Josh's Life2009/11/30 16:36


한 짐 가득쌓인 가방 한켠에 마지막으로 보라색 칫솔을 쑤셔넣었습니다. 이것으로 2년 8개월간에 즐거웠던 에델만의 기억들을 챙겨갑니다.

2007년 거대 IT 글로벌기업 M사를 담당하기 위해 에델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일에 대한 두려움보단 PR일을 시작하면서 항상 꿈꿔오던 '에델만'에 입사한 감격이 더 컸습니다. 2003년 언제가는 에델만에 입사하겠다는 꿈을 갖고, 유럽여행 시 에델만 런던 오피스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피스에 메일을 보내놓고, 방문 요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런던 피카디리 서커스에서 길을 헤매고, 바르셀로나에선 시간이 맞지 않아 결론적으로 방문은 하지 못했습니다. ㅠㅜ)

이렇게 꿈꿔오던 에델만을 4년이 흐른후, 당당하게 입성했습니다. 이 곳에서 국내외 굴지의 고객사를 경험하고, 에델만 글로벌 네트워크의 힘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호 칭찬해주는 문화(처음엔 낯간지러워서 혼났습니다 ㅎㅎ)와 컨설턴트로써 갖춰야할 자질과 자세에 대해 배웠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컨퍼런스 콜을 하게 되면, 여전히 조용한 관찰자(?)로 숨죽이고 있는 등 영어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로컬 회사에선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에델만에 와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이것입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보게 된 것입니다. 에델만 디지털팀 소속으로 '소셜미디어'의 등장을 지켜보고, 실제 그러한 프로젝트를 여러 건 진행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변화의 장에서 때론 채찍질로(대부분 채찍질로...ㅎㅎ), 때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셨던 쥬니캡 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쥬니캡 이사님이자 형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조금이나마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후배로 성장하겠습니다. ^^

또한 전략적인 사고와 향후 비전에 대한 방향을 멘토링해주시는 강함수 에스코토스 컨설팅 대표님이자 형님께도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그 밖에도 에델만에 뽑아주신 김 호  대표님(여전히 제 롤모델입니다...^^)께도 늦었지만 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델만 입사 후, 많은 기억나는 추억들이 있습니다.

에델만에 다니는 동안 독립을 해서 밥물의 양도 정확히 잴 수 있게 되었고, 5년 전의 약속이었던 '유럽'여행도 지켰습니다. 또, 코칭이란 세계에 매료되어 이제 서점에 가도 PR/광고 분야보다는 코칭/자기계발 분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일대일 코칭, 그룹코칭, 소셜미디어 특강, 기고 ,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에델만 AP아카데미 등에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 중 대부분이 에델만이란 울타리 안에서 이뤄졌습니다. 

또한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에서 MC를 보는 재미있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제 목소리가 이렇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아주 많이 낯설더군요. ㅎㅎ)

<긍정적인 피드백도 같이 캡쳐하는 센스...ㅋㅋ Photo by Auxo>


이제 즐거웠던 에델만의 추억들은 그대로 간직한 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자주 블로그를 통해 지금껏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아마도 실제 계절처럼 춥고, 외로울 것이라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한발자욱 내딛어 봅니다. 

앞으로, 에델만 황차장이 아닌, 황코치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Ihne

    조씨오퐈!!!!!!!!!!!!! 저 일등이여요!!! 보고싶을꺼에효!!!!

    2009/11/30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2. 차장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D

    2009/11/30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3. TK

    오른쪽 담넘어로 늘 보이던 차장님의 상고머리가 이제 사라진다 해도
    뭐 온/오프라인으로 계속 뵐테니까^^ 그래도 아주 조금 서운하네요ㅎ

    2009/11/30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4. 벌써부터 맘이 휑~하네요. 마지막 가시는 길 은지빵 따끈하게 드리려고 했는데 이놈의 플루땜에.. 다음 행보를 정하시면 얼굴뵈러 놀러갈께요!

    2009/11/30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5. Juyoung

    황코치님! 온/오프라인에서 자주 뵙죠! 건승을 빕니다.

    2009/11/30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따라...황코치님이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군요...ㅠㅠ

    2009/11/30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7. 호오 새로운 길을 떠나시는군요. 축하할 일인거죠?

    2009/11/30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8. 올해 유독 독립의 길을 걷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R업계에서는 에델만이 사관학교인가 봅니다. ^^ 건승하세요~

    2009/11/30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9. 황코치님 어디가시는건가요? ㅎ
    어디서나 건승하시길 바랄께요. 기회되면 또 뵙구요^^

    2009/11/30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아우크소님...안그래도 말씀드릴게 있었는데...제 아는 웹디자이너 지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블로그라고 소개해줬는데, 그게 아우크소님 블로그더라고요...^^ 잔뜩 친한척해놨습니다...ㅎㅎ 만날 기회를 이제 만들어야죠...^^

      2009/12/01 08:04 [ ADDR : EDIT/ DEL ]
  10. 코치님도 떠나시는군요 ! 먼저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 짧은 만남에도 강력한 코칭을 해주셔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치님 바쁘시겠지만 조만간 다시한번 코칭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2009/11/30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웅 어제 월차였는데, 얼굴 못봤네요.. ㅠㅠ 하지만, 버뜨 우리 또 볼꺼니까~ 조만간 홍대서 한잔??^^ 황코치님 화이팅~이예요 아시죵?^^

    2009/12/01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조용히 RSS 구독을 하고 있는 팬(?)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김호대표님을 시작으로 쥬니캡님과 황코치님을 알게 되었지요.

    김호대표님만 직접 뵈었지만,
    세 분 모두 에델만 출신, 멋진 블로거 그리고 프로페셔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09/12/01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성권님은 김호 대표님 블로그에서 댓글로 뵌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족한 저를 두분과 공통점으로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에델만 출신이란 공통점만 있고 전 아직 멀었습니다...흠흠...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성권님도 화이링입니다~

      2009/12/01 12:13 [ ADDR : EDIT/ DEL ]
  13. 에델만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정진하삼! 멋진 2010년이 황코치와 함께 하리라 믿는다!

    2009/12/0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 넵...2010년을 후회없이 보내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혼자 뒤쳐질순 없으니까요...ㅎㅎ

      2009/12/01 12:10 [ ADDR : EDIT/ DEL ]
  14. 황코치님도 독립하시는겁니까? 우오~ 저도 회사차렸어요. ㅋㅋ 함께 화이팅해요~!

    2009/12/01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 바야흐로 독립의 계절인가요? ㅎㅎ 전 독립이라기 보다 무엇에 집중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게 더 맞는듯 합니다요...먹는 언니님도 화이링~

      2009/12/01 22:00 [ ADDR : EDIT/ DEL ]
  15. 놀랄 놀 이군요 ㅎㅎ.. 황코치님의 건승을 빕니다!!!!

    2009/12/01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코치님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할께요. 퐈이아~

    2009/12/01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17. 황코치. 다시 한 번 축하와 응원 보낸다. 2010은 황코치에게 가장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1월에 보자.

    2009/12/01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 김 호 대표님...여전히 제 롤모델이십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1월에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12/01 22:02 [ ADDR : EDIT/ DEL ]
  18. 이야기 들었네. 2010년에는 대한독립만세 외치시게나. 건승 건승!!!

    2009/12/02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 넵...사전에 알고계셨을 것이라 생각해서 연락을 안드렸는데...죄송하옵니다...ㅠ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 위해 한번 찾아뵙고 조언 여쭈겠습니다. 잼나는 하루 보내세요.

      2009/12/03 06:49 [ ADDR : EDIT/ DEL ]
  19. Kate

    조쉬 차장님~ 아니 이제 오라버니신가요? 아님 코치님?ㅎㅎ
    휴가로 인해,,,, 마지막 인사도 못했어요!! 진짜 보고싶을거에요,,,네임펜으로 병따주시던...ㅋㅋ
    이번 달안에 같이 점심 요청이요!! ㅋㅋ
    from Kate

    2009/12/03 00:42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이...케이트...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동료들이 많은 걸 보니, 회사생활을 못하진 않았나보이...ㅎㅎ 점심 먹읍세다...^^

      2009/12/03 06:50 [ ADDR : EDIT/ DEL ]
  20. 윤댕

    아.. 이거 휴가 다녀왔더니 너무 코멘트 백개 달렸는걸요 ㅋㅋㅋ
    저희 입사동기인거 아시죠? 잊으시면 안돼요, 절.대.로.

    2009/12/03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Morining Calm2009/11/30 07:04
얘들아, 너희들은 절대로 해변의 궁전에 사는 아이들과 자전거 경주 따위를 하지는 말거라. 그 아이들의 자전거엔 삼단 기어가 달려 있어. 이건 중요한 이야기야. 너희는 경주를 할 수도 있지만 늘 지기만 할거야. 그치만 실망할 필요는 없단다.산다는 건 경주가 아니니까. 너희들에겐 그저 너희들의 손때가 묻은 고물 자전거가 소중한 거야. 소중한 걸 많이 지닌 사람이 진짜 부자인 거야.
- 김한길의 '눈뜨면 없어라' 中 '부자'편-
한결 새벽에 일어나는게 가벼워졌습니다. 이러한 의지도 어느 순간 무너지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게 인간이란 걸 너무 잘 알기에 그리 제 자신을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벽공기를 마신다는 건 의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정신적으론 기분이 상쾌하고, 맑아져서 좋네요. ^^

최근에 김한길 작가가 쓴 '눈뜨면 없어라'를 읽고 있는데요. 어린시절 '여자의 남자'라는 소설을 읽고나서 김한길 작가에 반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네요.('여자의 남자'는 미니시리즈로도 만들어지는 등 대박난 베스트셀러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아~ 세대차이...ㅠㅜ)

책 내용 중 '부자'편이 가슴을 때렸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경주하고 있을까? '돈', '명예', '사랑' ...
모든 경주의 목적은 '승리'입니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저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열심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 경주를 하고','어떤 대상과 경주를 하는지','승리를 하면 무엇을 얻게 되는지...' 

책 본문처럼 나는 경주에 참여할 수 있지만 늘 지기만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저도 삼단 기어가 달려있는 자전거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으로 이 경주에 승리하기 위해 '삼단 기어'가 달린 자전거를 사고싶진 않습니다. 물론 제가 '삼단 기어'가 달린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면,다시 '5단 기어', '7단 기어'를 구입한 친구들과 경주하고, 또 항상 지게 될까봐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 내 인생은 경주가 아님을 깨달으려 합니다. 

경주가 아닌 나만의 길을 달리면서 길가에 핀 꽃도 살펴보고, 함께 달리는 사람들의 웃는 미소에도 대응하는 그런 사람이 되려 합니다. 

왠지 오늘 하루가 벌써부터 따뜻하게 느껴지네요.여전히 바람은 차지만 마음은 따뜻한 11월의 마지막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Morining Calm2009/11/27 06:59
여유는 능동적 선택에 의한 것이고, 게으름은 선택을 피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이다. 여유는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 시간을 보내고 나서 재충전이 되었다면 여유이지만, 후회와 오히려 피로만 더 쌓였다면 이는 게으름이라고 할 수 있다.   - '굿바이 게으름' 본문에서 - 
이틀에 걸쳐 게으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게으름'과 '여유로움'에 대해 가끔씩 혼동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게으름을 피우면서 난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바로 문제인거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착각이라기보다 스스로 합리화시킬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활 속의 예를 들면,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 하는데 자주 버리는 게 귀찮아서 합리화를 시킵니다. '너무 자주 버리게 되면,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자주 버려야 할테고, 이는 환경에 좋지 않다고...'(하지만, 그리 설득력이 없어서 매일 혼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ㅠㅜ) 

또 다른 예로는 '100%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쓰러지는 것보다 70%의 노력으로 꾸준히 오래가는 게 중요하다'라는 개똥철학(?)으로, 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쓰러진 사람들의 케이스를 모으기도 합니다. 
(요즘 한창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요건 나름 설득력있게 잘 포장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게으름'과 '여유로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내가 제대로 쉬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는 것입니다. 제 경우를 보면, 보통 '쉬었다'라는 개념이 '무언가를 하지 않았다' , '쫗기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로 정리되는 듯합니다. 

이제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지금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고 있는지, 할 일도 안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있는지...'  후자에 가깝다는 생각과 함께 후회가 밀려오는 것을 보니 필경 게으름이 맞는 듯 하네요. ㅠㅜ

이제 문제를 파악했으니,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야할 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문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이니 해결책은 금방 찾을 수 있겠죠. 그러니, 해결책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찾아봐야겠습니다.(또 나오네요...이 놈의 고질적인 게으름 ^^)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하여 저도 내년에는 게으름 타파를 연간목표로 삼고, 지금부터 서서히 워밍업하고 있습니다...

    2009/11/27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크리스님 안녕하세요? ^^ 크리스님 블로그는 RSS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월에는 워밍업, 2010년엔 본격적으로 달려볼 계획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11/27 14:30 [ ADDR : EDIT/ DEL ]
  2. 황코치님..요즘 블로깅 넘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가요??? 질투나게...ㅡㅡ;;;;

    2009/11/27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핫...게으름이여 탈출입니다. 얌용님. 같이 경쟁하시죠. ㅎㅎ 즐건 주말보내셈

      2009/11/28 14:53 [ ADDR : EDIT/ DEL ]

Morining Calm2009/11/26 07:13
게으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선택을 피하고 변화를 싫어한다. 그들은 일을 맡겨주면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일을 찾아 하지는 않는다. 선택하고 도전하지 않았기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게으름은 그런 의미에서 '선택장애' 혹은 '선택 회피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중략)...게으름은 본질적으로 '선택을 피하기로 한 선택'이다.

- 정신과 전문의 문요한님의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 

오늘 새벽은 그래도 2차 시기 만에 일어났습니다. 알람이 울리기 10분 전에 몸이 먼저 깨어나기 시작한 걸 보니 슬금슬금 몸의 주인이 의지적으로 무언가 하려나보다...감을 잡은 듯 싶습니다. ^^

'게으름'... 제 평생을 걸고 싸워야 할 단어입니다. '초의지박약인'이자 '게으름유발자'로 '다음에~'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인 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새벽별 보기 프로젝트'를 3일 연속 성공했다는 것은 제 스스로 보더라도 뿌듯하기 이를 때 없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순수한 제 선택보다는 주위에 지켜보는 눈을 의식해 시작한 것이기에 제 자유의지에 맡기게 된다면, 아마도 다시 '소파일체형' 인간으로 돌아갈 확률이 다분합니다. (전 소파에 앉으면 되도록 안 움직이려 합니다. '소파에 오래 붙어있기' 기네스 기록에 나가도 순위권안에 들 자신도 있습니다...^^)

근래 다시 읽고 있는 책 중 '굿바이 게으름'에서 게으름은 선택 회피라고 정의하더군요.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선택 회피는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양상은 선택의 순간을 기약 없이 미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바쁘니 머리 아프고, 어려운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입니다. 

PR일은 데드라인에 민감합니다.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시에 마감일을 고려해 기획하게 됩니다. 그나마 제가 PR일을 하고 있어 업무적으론 '마감일 엄수' 훈련은 잘된 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본성이 돌아옵니다. ㅠㅜ

두번째 양상은 결정권을 남에게 맡겨버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제 개인을 보더라도 항상 매너있게 음식메뉴나 영화, 여행장소 등에 대한 선택권을 쿨하게 양보합니다. 하지만, 같이 사는 집친구(?)는 이러한 행동이 매너보다는 본질적으로 게으름이란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항상 툴툴거립니다. 

세번째 양상은 선택의 폭을 지나치게 넓혀버리거나, 지나치게 좁히는 것이라 합니다.
선택의 가짓수를 무한정 늘려버려 그 안에서 최상의 것을 고른다며 고민하는 것은 결국 고르지 않겠다는 뜻이고, 반대로 선택의 범위를 너무 좁혀서 쉬운 일만 하는 것도 선택을 피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세가지 양상 모두 100% 싱크율을 가지고 있는 저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선택장애'를 가지고 있는 제가 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펼칠지 앞으로 블로그에서 밝히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글을 올리는 것도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당분간 'Morning Calm'에선 '게으름'에 대한 주제를 다뤄야겠습니다. 모두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의 명언...
모든 죄악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 카프카 -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잠언12:24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랫만에 와서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게으름은 선택 회피라는 말 가슴에 파고 드네요..
    게으름을 날려 버려야죠.ㅎ

    2010/01/26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 캄사합니다. 지방에 내려갔다가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정작 게으름으로 인해 블로그 포스팅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으름...날려버려야죠...^^

      2010/01/28 11:34 [ ADDR : EDIT/ DEL ]

Morining Calm2009/11/25 07:06
이운재는 "승부차기를 잘 막는 비법은 없다. 심리에 대해서 이용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는 넣어야 하고, 나는 골을 허용한다고 해도 심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 키커는 5명이고 골키퍼에게는 5번의 기회가 있다. 침착하게 기다리다보면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온다.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승부차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이라며 '이운재의 심리학'을 설명했다.[전문]
의심할 여지가 없는 한국 부동의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선수가 최근에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난 FA컵 승부차기 선방으로 삼성이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죠. 이운재 선수가 유독 승부차기에 강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는데요. 어차피 키커는 반드시 넣어야하는 입장인데다가 기회는 단 한번이지만, 골키퍼는 5번의 기회가 있고, 게다가 확률적으로도 골키퍼가 더 불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심적인 압박이 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느낀 바가 있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생각해봤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부딪쳤을때 나의 포지션을 긍정에 놓을 때가 많은지, 부정일 때가 많은지 곰곰히 떠올려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어찌보면 비현실적인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위축되고, 실제 액션도 취해보기 전에 좌절했던 몇 몇 사례가 떠오르네요.(기업 이슈관리 컨설팅 측면에서 다양한 배드 케이스를 생각해보는 건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실생활에도 적용해 너무 몰입하는 건 정신건강에 쫌...ㅠ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묻지마식 긍정의 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위험요소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행복'은 현실보다 마음에 좀 더 가까운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아침을 여는 출근길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행복요소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꼽아보고, 행복 리스트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미래에 대해 본능적으로 밀려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봐야겠습니다. 

끝으로, 새벽하늘을 보면서 우주 공간 안에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떠올려봤습니다. 마침 파스칼이 멋진 말을 남겼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주는 공간으로 나를 에워싸고 마치 한 점과 같이 둘러삼킨다. 그러나 생각함으로써 나는 우주를 포용한다. - 파스칼 '팡세'에서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Morining Calm2009/11/24 06:59
2009년의 마지막도, 2010년 새로운 시작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새로 열릴 한해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부터 새벽에 일어나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알람시간을 5시 10분에 맞춰놨는데...와우~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침대와 내가 정말 죽고 못사는 연인관계라는 것을... 역도선수가 3차 시기동안 최선을 다해 싸우듯 저역시 3차 시기를 거쳐 5시 30분에 겨우 일어났습니다. ㅠㅜ

이제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깨우기 위해 고요한 새벽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시간을 통해, 삶의 묵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시 읽거나 아직 읽지 못한 책 리스트를 선별했습니다. 이전엔 PR서적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코칭,리더십,심리학,스토리텔링 관련 서적이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어제 서재에 있던 책들을 뽑아서 쭈욱 쌓아놨습니다.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괜히 뿌듯하네요.^^ 이 책들을 통해 얻게된 인사이트들을 이 곳에서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읽는 책 리스트 중 하나인 파스칼의 '팡세'에 이 구절이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자 다짐하는 제게 큰 도전을 주네요. 그럼 모두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습관은 우리의 본성이다. 신앙이 습관화된 사람은 그것을 믿고, 습관은 일상생활 속에서 큰 위력을 가진다.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정당성이 인정된다. 우리의 본성이라는 것도 습관에 의해 어느새 형성된 것이다. 지옥을 무서워하게도 하고, 또다른 것을 믿지 않게도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9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황코치님의 서재가 궁금하네요:) 저도 엊그제 이사를 했는데 짐정리를 하며 내가 갖고 있는 책들을 한번씩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황코치님의 새로운 모닝을 응원합니다!

    2009/11/24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중에 재정적으로 넉넉해지게 되면, 꼭 하고싶은게 나만의 근사한 서재를 갖는 것임...^^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 중...응원해줘서 감사감사~~

      2009/11/24 13:26 [ ADDR : EDIT/ DEL ]
  2. 공유하시게 될 인사이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그리고........ '역도선수의 3차시기' 대목에서 정말 공감했답니다 ^_^;!

    2009/11/25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Social Media2009/11/18 11:14
기고문 방출 기간이라 또 올립니다.^^ 사실 이 글도 예전 '스마트폰으로 달라진 PR인의 일상'이란 포스팅 중 트위터 부분을 좀 더 보강해 기고한 글입니다. 제가 보낸 초안보다 보그 기자님께서 더 맛깔나게 잘 다듬어주셨더군요. 지난 9월호 실렸는데, DB차원으로 생각해서 한참 늦었지만 올립니다.(사실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요즘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쥬니캡님의 강압(?)에 의해 시작했지만, 무언가 꾸준히 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역시나 게으름이겠지요..ㅠㅜ)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미비하게 블로그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 독자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과 함께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신기한 것은 어제 올린 동아비즈니스 기고와 같이 예전에 올린 글이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해 보그 코리아 기자 눈에 걸려, 트위터로 기고 의뢰가 와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에 대한 질문의 답을 조금씩 찾아가는 듯 합니다. 

소셜미디어란 도구를 앞으로 열심히 활용해보려 합니다. 물론 재미난 실험도 많이 해볼 생각이구요. 

그럼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8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우~ 간지 보그에 게재되심을 앙축드려요 ㅋㅋ 저도 블로그를 통한 브랜딩의 효과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더욱 열심 포스팅 바랄께요~ 이렇게 가끔 친구처럼 대화도 하고 공유한다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좀 외로우시겟어요...

    2009/11/18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핫..미도리님..이렇게 왕림해주시고...^^ 그냥 안부인사 드릴 겸 전화 한번 드리려 했었는데...블로그를 통해 대화&정보공유하고 있어 그 즐거움을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아주 쪼금~ 외롭습니다...하핫

      2009/11/18 13:14 [ ADDR : EDIT/ DEL ]
  2. 오~ 황코치님 멋지십니다 ㅋ 좀 부럽기도 하구여 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09/11/18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 헤이~ 앤디...잘지내시나? 조만간 얼굴이나 봅세...^^

      2009/11/19 15:56 [ ADDR : EDIT/ DEL ]
  3. JErrY Effect

    앗!! 저 이 기사 모니터링하다 보았습니다^^ 오프라인상으로만 인사드리고 온라인상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09/11/19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네요.

      2009/11/19 15:56 [ ADDR : EDIT/ DEL ]
  4. 와~ 잡지 게재 축하드려요^^ 저는 트위터에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전문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잡지를 사기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이 나눠주세요~

    2009/11/19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촌에서 모임은 잘하셨나요? 일이 있어서 참석이 여려웠습니다...ㅠㅜ(하지만, 여전히 관심은 높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2009/11/19 15:57 [ ADDR : EDIT/ DEL ]
  5. 오 멋져요. 보그 ㅎㅎ

    2009/11/20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6. 황코치님 칼럼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더 사회전반을 아우르는 통찰력 기대하겠습니다.

    2009/11/20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박이사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 전 통찰력있는 스윙피플님 글도 좋아하지만, 스윙피플님의 깔끔한 블로그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멋지십니다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11/20 17:31 [ ADDR : EDIT/ DEL ]
  7. 오예 이거군요 ㅋㅋ

    2009/11/26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우...책선물과 간식은 정말 감동이었음. 팀멤버 모두 센스있다고 동우 칭찬이 자자하더군...^^ 난 책선물이 젤좋음. 잘 읽겠슴. 오바.

      2009/11/27 07:06 [ ADDR : EDIT/ DEL ]
  8. gtfr

    There are many Gucci http://www.buyguccis.com/gucci-for-women/gucci-wallets.html bags to own the advanced lady for at any time occasion. If you are planning out for just http://www.buyguccis.com/gucci-for-women/gucci-sunglasses.html about any night time for that town, then seem for an evening bag. at any time you may likely be http://www.buyguccis.com/gucci-for-men/gucci-bags.html carrying out some shopping, consider shoulder bags or totes. Gucci also attributes a sections of http://www.buyguccis.com/replica-gucci-store.html exotics for individuals for that http://www.buyguccis.com/discount-replica-gucci.html chopping borders of fashion.

    2011/05/26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9. xiaoxin

    From enjoyment graduation hat charm beads, to so very much much http://gagazizi.weebly.com/ the most part a world-wide recognised jewellery with pretty higher
    more that will connect their character and style. This treat http://gouskal.multiply.com/ evaluations and ranking, and will certainly impress
    will possibly be treasured for a lot of years to arrive and http://kiueiao.fotopages.com/ your higher college or college graduate. There are numerous
    donned with pride since it exhibits their difficult work and http://mueyaikl.blogspot.com/ attractive selections in equally types as well as materials, which
    lengthy many years of studying.Pandora Beads jewellery is for http://goubujiao.webs.com/ suggests that there is for the most part a attractive charm beads bracelet available for all budgets.

    2011/08/08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9/11/17 18:22
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이네요... ㅠㅜ 이런 변방 블로거에 누가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에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는데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에 아는 후배가 유럽여행 중 만난 한 누나가 홍보일을 한다고 해서 그냥 제 얘기를 했나 봅니다.(그 후배도 참 어이없습니다. 이 바닥이 좁다고는 하지만,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제가...흠흠) 그랬더니, 이런~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침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흑흑...감동이었습니다. 혹시 영국에서 배낭여행 하다가 황모씨와 제 얘기를 하신 분 댓글로 안부 남겨 주세요~

이런 에피소드와 함께 에델만 지원자 인터뷰를 보거나, PR아카데미를 가면 의외로 제 블로그를 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사뭇 책임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서 결론은...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자주 블로거분들과 대화하려 합니다. 이런저런 계획하는 바가 있어 준비가 늦어지고 있는데, 12월부터는 새로운 블로그 디자인, 도메인으로 단장한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대해주셈요~

끝으로, 제가 열독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에 이전에 작성한 글을 기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용 첨부합니다.


날씨가 무지 추워졌네요. 신종플루 & 감기 조심하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8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tfr

    A amazing midsection planet among th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ingrid-bergman.html sunray as well as structured seem is genuinely a relaxed, informal pleat. this could be ideal for casual summer time skirts and dresses. When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eisterstuck/montblanc-rollerball-pen.html determining on a skirt, seem for designs that start appropriate in the narrowest period of the waist to emphasise your curves and complete th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arlene-dietrich/montblanc-ballpoint-pen.html seem possessing a skinny belt for seventies chic. Maxi outfits seem arranged to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eisterstuck/montblanc-ballpoint-pen.html continue to be in model for some time to come, and therefor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boheme/montblanc-pluma-estilografica.html are now joined by their style sister, the maxi skirt.

    2011/05/26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2. xiaoxin

    From enjoyment graduation hat charm beads, to so very much much http://tiger0210.fotopages.com the most part a world-wide recognised jewellery with pretty higher
    more that will connect their character and style. This treat http://knife0210.multiply.com/ evaluations and ranking, and will certainly impress
    will possibly be treasured for a lot of years to arrive and http://rice0210520.webs.com/ your higher college or college graduate. There are numerous
    donned with pride since it exhibits their difficult work and http://watercool.tumblr.com/ attractive selections in equally types as well as materials, which
    lengthy many years of studying.Pandora Beads jewellery is for http://vkjehfu.weebly.com/ suggests that there is for the most part a attractive charm beads bracelet available for all budgets.

    2011/08/08 13: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