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리들(Riddle)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요. 부제가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네요. 우선 'riddle'이 무슨 뜻인가 찾아봤더니 '수수께끼', '난제' 모 이런 뜻이더군요.

간단히 책에 나온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창의성(creativity)을 크게 3가지로 나누면, 피카소나 미켈란젤로와 같은 '예술적 창의성(artistic creativity)'과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적 창의성(scientific creativity), 마지막으로 포드와 같은 '고안적 창의성(conceptual creativity)'으로 나눕니다. 

이 책에서 집중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고안적 창의성' 부분입니다. 어떻게 비즈니스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략적인 책 소개 및 작가 소개는 아래클 참고하시고요.

리들(Riddle)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창의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라"

저부터가 창의성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음악, 미술, 아티스트, 비범성, 괴짜, 자유분방한 패션,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디자인 또는 광고카피 등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는 '예술적 창의성'과 '고안적 창의성'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저자가 창의성과 혁신 분야 전문가이기 때문에 꽤 튀는 옷차림을 입을것이라 기대하던 사람들이 단정한 슈트차림으로 나타나니 놀라더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나역시 그러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첫 발을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시작하다보니,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고, 이제 PR field로 자리를 옮기니 '팩트(fact)'를 입에 달고 사네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PR은 광고보다 창의적이지 못하다라는 고정관념이 나도 모르게 자리잡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의성을 발휘해야하는 영역만 다를뿐 광고나 PR모두 창의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집중해야할 부분인 '고안적 창의성'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고안적 창의성 측면에서 보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례들은 정말 많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사례처럼 헨리 포드는 자동차의 조립라인을 시카고의 정육업체 시스템에서 따오고, 1801년 기계발명가 일라이 휘트니라는 사람이 미군에게 망가진 권총의 부품을 이용해 새 권총을 조립할 수 있는 방법에 착안해 '교환가능부품' 이론도 도입했습니다. 이어서 담배 산업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연속흐름생산' 아이디어도 결합해서 혁명적인 포드의 자동차 조립 시스템이 완성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성경구절처럼, 고안적 창의성은 여러가지 기존 아이디어를 재가공, 재해석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시 태어납니다. 

거창하게 포드자동차 사례말고도, PR필드에서도 이뤄질 수 있는 '고안적 창의성' 부분은 많을 것입니다. 가령 고객사 신제품 런칭 포토세션을 진행하려 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핵심메시지를 사진 한장에 담아낼 수 있을지 고민과 동시에 인터넷을 찾아 국내외 신제품 런칭 포토세션 자료를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획아이템 발굴 역시 'IT가전제품 컬러전쟁'이란 아이템이 기존에 이미 있었다면, '이젠 먹거리도 컬러전쟁' 등과 같은 기획아이템으로 재발굴도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IT가전 컬러마케팅은 제가 6년전에 써먹었던 아이템인데 찾아보니 거의 매년 등장하더군요..ㅠㅜ 태양 아래 새 것이 없긴 하지만...이건 쫌...할말이 없습니다..쩝)

또, 매번 반복되는 기자간담회나 PR버짓 부분 등은 엑셀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자간담회 준비사항 항목별 체크리스트, PR서비스 스쿱에 따른 항목별 버짓리스트 등을 만들어서 매번 프로젝트 진행마다 하나하나 만들 필요없이 항목별 체크만으로 스마트하게 일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실제로 이렇게 활용하고 계신 분 있음 공유 좀 해주십쇼..굽신)

궁극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실행하는 것 자체가 곧 '창의적인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술적인 창의성만이 창조적인 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고안적 창의성'을 발전시키 위해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사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해서...흠흠... 이 책을 마저 다읽고 방법론에 대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이번에 같은 조였던 'Marvel' 멤버들입니다...저도 보이네요...ㅎㅎ>

5th Edelman AP Academy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9월 23일(수) ~ 27일(일)동안 태국 방콕 페닌슐라 호텔에서 빡센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간단히 에델만 AP 아케데미를 말씀드리자면, 글로벌 PR회사인 에델만은 정기적으로 여러 오피스를 대상으로 이런 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가 모였는데요. 한국,일본,중국,대만,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호주,인도,홍콩에서 일하는 멤버들과 함께했습니다. 

일전에 쥬니캡님은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을 위해 에델만 시카고 본사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T4 summit을 다녀왔었죠. 제가 이번에 참석한 프로그램은 'Leading mindset'이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덕목'을 배웠다고나 할까요? ㅎㅎ 여하튼,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자세한 일정 및 후기는 함께 간 코난님 포스팅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유시간을 딱 한 시간줬습니다. 게대가 호텔도 외곽이라 쇼핑센터도 못가고, 마지막날엔 새벽4시에 일어나 아침 7시 비행기로 떠났습니다. ㅠㅜ 장소와 음식만 방콕이었지 호텔안에만 있어서 서울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위안은 2달전 여름휴가로 방콕을 다녀와서 관광에 대한 큰 아쉬움은 없었다는 정도...)

그 곳에 제일 많이 외쳤던 구호는 'Insight into Action'이었습니다. 문장 그대로, 강의 및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면, 그것을 '실행'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 훈련을 했습니다. 'Being Self Aware'와 'Core Assumptions', 'Question, Listening and Responding'을 배웠으며, 어떻게 Vision을 디자인하고, 스토리텔링의 중요성과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특히, 보도자료나 제안서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기자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기자간담회, 팸투어와 같은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등 등 이런 PR의 기술적인 내용을 배우는 자리가 아닌, 전략적인 사고의 중요성과 전략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라서 더더욱 유익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다녀와서 느낀점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외국얘들은 피드백과 칭찬에 인색하지 않구나!
성급한 일반화일수 있겠지만, 한국오피스에 비해 다른 오피스 멤버들은 끊임없이 칭찬과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는 걸 보았습니다. 별거 아닌데 'great' 와 'awesome'을 남발하고, 무슨 세션하나 끝나면 각자의 아이디어에 대해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보면서 요런건 배워야겠다...생각했습니다.

2. 영어때문에 좌절과 희망을 동시에 맛보다!
오랜만에 정말 두통과 식욕저하를 느꼈습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영어로 해야하다보니, 너무 집중해서 듣느라 두통이 다왔습니다. 실로 얼마만인지...이렇게 집중해본 것이...그리고,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태국에서, 그것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유명한 페니슐라 호텔 레스토랑 뷔페에 산해진미가 널려 있는데도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로 겨우 1.5접시 밖에 식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감기몸살을 앓아도 식욕이 떨어지지 않았는데...겨우 영어때문에 식욕저하 및 소화불량에 걸리다니...ㅠㅜ 하지만, 작은 희망도 동시에 느꼈습니다.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다보니 어찌되었건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제자신을 보았고, 100% 의사를 전달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왕따(?)가 되진 않을 정도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살아남았습니다.^^

3. 결과보다 도출해내는 과정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이 부분은 각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outcome을 만들기 위해 체크해야하는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재점검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략적인 사고의 중요성과 어떠한 현상에 대해 분석적으로 접근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툴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예를 들면, 예전엔 단순히 SWOT만을 통해 현재상황을 분석했다면, Forcefield Analysis, Cartesian Decision Maker 등의 Navigation tool의 활용성을 배웠습니다.(특별한 툴은 아니지만, 설명하면 길어지니 패스 ^^)
앞으로 제안서를 쓰게 되면, 이 툴을 활용해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여하튼, 아주~ 빡세고, 긴장으로 하루하루 부담스런 일정이었지만, 돌이켜보니 많은 인사이트와 긍정적인 자기반성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에델만이란 회사가 글로벌 회사가 맞구나...체감도 했구요.

그럼, 끝으로 Edelman AP Academy 동영상 링크합니다. 저도 간혹 보이네요...ㅎㅎ


                <Edelman 5th AP Academy - showreel>
  
뽀너스사진...방콕 페니슐라호텔 훌륭하더군요. 놀러갔다면 제대로 즐겼을텐데...ㅠㅜ 강추(근데 좀 비싸다고 하네요.)
   <제 호텔 룸입니다. 이 좋은 룸을 각자 한명씩 배정해줘서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날엔 방콕에서 UN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랑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ㅎㅎ>

         <호텔룸에서 바라본 전경...물색깔이 좀 그래서 그렇치 강 옆으로 최고 호텔들이 즐비해있더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지난해부터 PR,PR2.0, 홍보, 언론관계, 기업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디지털 PR, 위기관리등을 주제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 대해 정리해보는 건 어떠냐는 쥬니캡님의 제안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랜 노가다(?)를 걸쳐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내 PR 블로거들 다 모여라정도…^^ 틈틈히 작업을 해왔는데,  90여분의 PR 블로거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저는 한RSS를 통해 많은 PR전문 블로거 분들의 글을 구독해오고 있습니다

2009 4월 1일 기준으로 완성된 하단 리스트를 통해 몇 가지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1.     PR전문 주제 블로거들의 인적 규모가 많아졌습니다: 2007년 처음 제가 PR전문 블로거로 알고 있던 분은 쥬니캡님을 포함해서 PR전문 주제 블로거는 몇 분 없었습니다. 불과 2년 전 얘기인데 2009년 현재 지속적으로 인적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2.     PR회사 소속 블로거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인 PR회사로는 Communications Korea(10), Edelman Korea(8), PROne 산하 미디컴(7),PROne 산하 신화(3), PR회사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한 블로거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Communications Korea 소속 블로거들이 가장 활발히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노력을 통해 블로그에 대한 사내 이해도가 가장 높은 PR회사 중에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3.     기업 인하우스 PR블로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LG전자, SKTelecom, 안철수연구소, 중앙대학병원, 엔써즈, 한국야구르트등 기업 내 PR담당을 하시는 분들의 블로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블로그 카운실(Blog council)이라는 단체도 생기고, 관련 업계 차원에서 정책도 만들고, 서로 고민도 공유하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인하우스PR 블로거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4.     PR회사가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가 많아졌습니다: 쥬니캡님이 올리신 국내 PR회사들이 운영하는 대표 블로그 리스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Trey, 커뮤니케이션 신화,Communications Korea, Enzaim, Burson Marsteller, Edelman, PROne 신화, Fuse(인컴브로더-플래시먼힐러드-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이외에, OPQR, J&AAssociates, 피알진 PR회사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파악해서 총 12개의 PR회사 연관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5.     PR분야에서도 헬쓰케어, 병원 및 정책 홍보 등 특정 분야 블로거분들도 계십니다: 엔자임의 이혜규 대표님, 에델만 이다래 대리 등은 헬쓰케어 분야를, 신병건님이주현님은 병원홍보를 광주광역시 정책홍보팀장, 서울시뉴미디어팀장, 문광부 정책포털팀장 등 주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으로 정책홍보를 주제로 이야기하는블로거분들도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PR분야에서도 특정 주제를이야기하는 PR블로거분들이 다수 등장하리라 예상됩니다.

6.     PR 연관 학계 교수님의 블로그는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하단 리스트에서 대학에서 PR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으로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은 두 분으로 파악됩니다(물론 제가 놓친 부분도 있을테니 여러분에 제보 부탁 드립니다^^).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이종혁교수님과 박재훈PR컨설팅대표이자 서울여대 겸임교수님이신 박재훈 교수님 두분이고요. 앞으로 학계에서 더욱 많은 교수님들이 PR전문주제 블로고스피어에서 뵙게 되길 희망해 봅니다.

이번에 정리해 본 리스트는 PR회사, 기업 인하우스, 정부및 지방자치단체 등 PR업계 소속으로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을 한번 쭈욱 정리해 봤다는 점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다분히 개인적으로 리스트화를했고, RSS를 기반으로 리스트화했기 때문에, 리스트상 누락된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한RSS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기에 다른 RSS를 블로고스피어 내 순위 및 영향력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밝힙니다.(그래도, 구독자수가 많으면 관심의 양도 많긴 하겠죠...^^) 혹시 누락된 PR 블로거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정보 및 의견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PR블로거 여러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PR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실무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소식 및 트렌드에 대한 호기심이 다른 업종의 실무자분들보다도 더욱 강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서로 블로그를 구독하여 상호간의 인사이트와 뉴스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업계의 파이와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 드리는 사항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입니다.

1.    서로의 블로그 RSS로 구독하기

2.    좋은 글을 만나게 되면 격려해주기(격려는 댓글/트랙백/링크 등이 있겠죠^^)

아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액션이라 생각되고요. 향후 PR블로거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도 한번 추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9년 4월 1일 현재)

RSS

블로그 명

주요 태그

기타 사항

527

Interactive Dialogue & PR 2.0

PR 2.0. 소셜 미디어, 블로그, 디지털 PR

Edelman Korea 근무

405

좌충우돌 PR 현장 이야기

Blog, PR, Music, Blogger

엔써즈 근무

377

헌트로그

PR, PT, 프리젠테이션,

프레인 창업자

399

Communications as Ikor

위기관리, PR, 블로그, 소셜 미디어

Strategy Salad 대표

315

김호의 커뮤니케이션

PR, 위기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The Lab H 대표

211

Your Sun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PR, 인터넷

미디어유 대표

115

LG전자 블로그 The BLOG

기업 블로그, LG전자, 디자인

LG전자 기업 블로그

101

김주호의 PR

PR, 미디어, 위기관리

제일기획 근무

94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PR 2.0, 미디어 2.0, 브랜딩

LG전자 근무

85

Edelman Digital Korea

PR 2.0, PR, 디지털 PR, 소셜 미디어

에델만 코리아 기업 블로그

55

Affirmation

PR, 홍보, PR전문가, PR캠페인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50

First To Best

PR, 위기관리, CEO Communications

Communications Korea 기업 블로그

58

철산초속의 Communiations Lab

소셜 미디어, 블로그 간담회, 비즈니스 블로그, 2.0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43

JUE JENNY ... feel / think / create  

PR, PR 2.0, 디지털 PR, 2.0

Edelman Korea 근무

47

indepth story of

PR, 홍보, CSR

미디컴 근무

36

Shoutism

PR, PR Agency, PR2.0, 블로그, 소셜미디어

샤우트코리아 팀 블로그

33

Big Think, Big PR by Kim Kyong Hae

위기관리, MPR, PR

Communications Korea 대표

35

IN-sight

PR, Social Media, 위기관리

Edelman Korea 근무

38

Social Media LAB

메시지, PR회사, PR, 소셜 미디어, 디지털, 코칭, 스토리텔링

에델만 코리아 근무

38

PR Song's Storyberry

PR, PR 2.0, 스토리텔링

미디컴 근무

36

798083

PR, Buzzmarketing, BM, 홍보

버슨마스텔러 소속 팀 블로그

29

이원섭 하는마케팅 하는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2005 2 3일 시작

27

배재형의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닷컴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한국야쿠르트 근무

22

Ally's adventures

PR, 스토리, 마케팅

Communications Korea 근무

22

Kommunicatopia

소통,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Communiations Korea 근무

22

마케팅홍보연구소

홍보, PR, 홍보전문가, 홍보강의

마케팅홍보연구소장

19

Only PR, Only Communications

메시지, 기업 블로그, 블로그 마케팅, PR

Communications Korea 근무

16

마케팅 2.0 iWOM

마케팅 2.0, 입소문 마케팅, PR

지아지오 대표

16

Convergence of PR

위기관리,PR, 사회공헌

Communications Korea 근무

22

Conan's Power Book

PR, 2.0, 에델만 디지털

Edelman Korea 근무

16

Heart 2 Heart Communications

PR, CSR,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2.0

()지구촌 나눔운동 근무

14

커뮤니케이션 신화

PR2.0, 온라인 PR

2007 11 6일 시작

16

PR 2.0 캠프

마케팅, PR, 소셜 미디어, PR 2.0

Tagstory 대표

14

Sam Avenue - Prtainment

블로그, PR, 블로그 마케팅, 마케팅

PROne 산하 신화 근무

13

헬스 커뮤니케이션

헬스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터, 건강,

엔자임 대표

22

PR Alive

PR, 미디어, 블로그, 비즈니스 블로그

미디어유 근무

31명


Emotional Globalist

2.0, 소셜 미디어, 디지털PR, 멀티미디어

에델만 근무

18

Greenday on the road

마케팅/PR, 메시지, 홍보, 온라인브랜딩

LG전자 근무

11

Enzaim 36.5

PR, 헬쓰케어 PR, AE

엔자임의 기업 블로그

13

케이스토리

PR대행사, 마케팅, 브랜드, 에이전시, PR

Communiations Korea 근무

12

PR, PCG, Prain, 김과장, AE & 김편집

프레인, 홍보, PR, Prain, PCG

Prain 근무

10

The Age of Conversation 2.0

PR, PR 에이전시, PR2.0, 위기관리 Conversation 2.0, 소셜 미디어

Strategy Salad근무

11

PR 사회와 호흡하기

PR, PR대행사, PR, PR환경, 홍보대행사

Communiations Korea 근무

12

Fusing new and traditional communication

온라인PR, PR2.0, PR,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입소문

인컴브로더-플래시먼힐러드-도모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소속 디지털 PR 팀 블로그

8

Monghee's Blog

1인 미디어, PR, 홍보, MPR

Ogilvy Health 근무

9

PR Wannabe

PR, PR2.0, 디지털 PR

Edelman Korea 근무

10

한국의 대표 소셜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며

MPR, PR, PR Agency, PR Communications, 커뮤니케이션

2008 11 26일 시작

16

To be TREY

PR 컨설턴트, PR, 홍보대행사

트레이의 기업 블로그

10

피알원 신화 블로그

기업 문화, 홍보대행, 기업 블로그

2008 9 30일 시작

10

Gardening Time

PR, 홍보, 메시지

Edelman Korea 근무

8

Learning is Running

홍보, 홍보전문가, PR, 사내PR

Trey 근무, 2007 12월 시작

8

PR 세상

PR, 홍보,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2005 12 29일 시작

8

박팀장의 PR&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연구소

PR, 홍보, 언론PR,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연구소 근무

7

Neanderthal man의 BrAIn BoX

PR, PR2.0, KPR, 위기관리, 홍보

KPR 근무

7

냥이's PR Story

PR, 홍보, 블로그,소프트웨어저작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PR담당

7

PRnJOY

홍보대행사, 광고, IMC

PROne 산하 신화 근무

8

PR ICON

PR, 홍보대행사, 포토행사

OPQR 팀 블로그

7

향기나는 정책PR

PR, 정책홍보, 정책 블로그, 홍보전문가,

광주광역시 정책 홍보 담당자

8

Wonny & Jinny-행복한 세상 만들기

홍보대행사, 홍보, PR

PROne 산하 OPQR 근무

8

F.U.Insight

PR, PR2.0, 소셜 미디어

스위치 코퍼레이션 근무

6

afterDIGITAL

PR, PR2.0, 광고, SK텔레콤,

SKTelecom 근무

5

병의원 홍보마케팅, 이주현의 내공쌓기

병원홍보, 병원마케팅, 병원브랜딩

2005 6월 시작

11

Burson-Marsteller Korea Blog

홍보, pr, 마케팅, 기업명성, 소셜 미디어

2008 6 28일 시작

10

3B월드(Beautifulmonster Blog Branding)

홍보, PR, 소셜 미디어,

홍보대행상 윈컴PR 근무

5

J&A 블로그 PR

J&A, UCC, 기업홍보, PR, 온라인홍보

J&A 기업 블로그

4

Policy Public Relations 2.0

PR, PR컨설팅, 위기관리, 정책홍보, 명성관리

서울특별시 뉴미디어홍보팀 근무

5

JErrY Effect

홍보대행사, 블로그, PR, 소셜 미디어

Prone 산하 미디컴 근무

4

PR 5번가

PR, 홍보, 광고, 프레스, 케이스 스터디

LG와인사업부 마케팅팀 근무

4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블로그

한국홍보

한국홍보전문가

3

안디군의 Communication 101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PR2.0

샤우트코리아 근무

4

PR EXIT

기업 블로그, 스토리텔링, 신화, 홍보담당자

피알원 신화 2팀 블로그

5

Fever Pitch

PR, 브랜드, 광고대행사, 에델만

Edelman Korea 근무

4

복블로그( Blog)

블로그, 블로거, 홍보,이종격투기

오리온컴 근무

4

PRZIN : 피알진 : 종합홍보대행사

피알진, 홍보대행사, 종합홍보대행사

PR회사 피알진 기업 블로그

3

B" WiSdOm

홍보, PR, 피알원, 미디컴

피알원 미디컴 근무

3

미스터리 공모양

기업의 사회적 책임, 블로그, PR

IPR 근무

2

PROG

PR, IMC, 정치 PR, PR 사례

2006 9 21일 시작,

2

Oracle, The Information Company

기업홍보, Oracle

오라클 근무

2

PR장이

PR, PR전문가, 언론홍보, CK, PR's

Communications Korea 근무

2

앨리의 PR World

Public Relations, 홍보, PRSA, 국가 홍보

2008 11 21일 시작

3

박재훈의 PR경영

교육, 학문

박재훈PR컨설팅 대표

2

VPR AE 일상다반사

홍보, 홍보대행사, 미디컴, PR, VPR

PROne 산하 미디컴 VPR

2

SniperMK's Blog 

온라인PR, PR2.0, PR, PR2.0

커뮤니케이션 신화 근무

3

PR to su PR ise!!!

PR, PRAE, PROne, 홍보

PROne 산하 미디컴 근무

2

Never Forget Me

PR, PR AE, PR전문가

PROne 산하 미디컴 근무

4

니캉내캉

PR, 미디컴, 홍보, 언론홍보, 위기관리

PROne 산하 미디컴 근무

4

Story Of Medicom

PR, 미디컴, 홍보회사, 홍보대행사

PROne 산하 미디컴 팀 블로그

1

홍보를 사랑하는 사람

홍보, 교육, 공무원

문화관광부 정책포털운영과

1

ID : 9988234

병원홍보, 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 병원 근무

2

BEAUTIFUL PANDA's wonder land

디지털, 에델만, Health Blog, Healthcare

Edelman Korea 근무

3

STUDIO 708

PR, 영화, 한겨레PR

엔자임 근무

4

무한아이디어_June 세상 길들이기

PR, 블로그, 입소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에델만 근무

2

MusiqLog&Conversation

PR,블로그,소셜미디어,인디음악, 디지털 PR

에델만 근무

이상하게 추가삽입을 하려했더니 표가 자꾸 깨져서 아래와 같이 PR주제 블로거 추가합니다.^^

늘 조금씩(PROne 산하 미디컴 근무)

한국의 대표 소셜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며 

마케팅포스트-마케팅/PR 전문 미디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보면 알라딘이 공주에게 손을 내밀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Do you trust me?" 

공주는 흔쾌히 손을 잡고 마법 양탄자에 몸을 맡긴채 세상을 날죠. 그 유명한 "A Whole New World" 주제음악이 흐르면서요.



사실 '신뢰'있는 개인/기업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활동'이 함께 보여줘야 합니다. 단기간에 '신뢰'를 확보하게 된 개인/기업은 정말 누구나 인정하는 탁월한 활동을 펼쳤거나, 아님 현란한 혀를 가지고 있는 '사기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여하튼, 무엇이든 오픈되는 또는 오픈되길 강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신뢰'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PR컨설팅사 에델만이 10번째 신뢰도 지표조사(Trust Barometer)를 발표했습니다.(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Trust Barometer 2008 리포트에선 한국 포함 전세계 20개국의 여론주도층 4,475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업, 정부기관, NGO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글로벌 리포트는 지난 2009년 1월 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리차드 에델만 회장을 통해 발표된 바 있습니다. 

리포트 내용 중 몇 가지 주목할 부분을 공유하자면, 

기업에 대한 신뢰도 관련 결과에서 신뢰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지인이나 동료에게 비판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79%, 75%나 나왔습니다.(개인적으로 해당기업은 손가락질 하면서 아쉬워서 제품이나 서비스는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나만 그랬나? ㅠㅜ)

또한 기업 정보 및 채널에 대한 신뢰도 관련 질문에 한국에선 '지인 및 동료와의 대화'(62%)로 가장 높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4대 매체도 신뢰도 높은 정보 원천으로 아직까지 굳건히 차지하고 있구요.

하지만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이 전세계 중 온라인 채널 신뢰도가 월등히 높다는 것입니다. 검색엔진(포털사이트 등)이나 블로그 등의 신뢰도가 각각 56%, 50%였습니다.(한편으론 또 걱정입니다. 블로그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져야 할텐데...최근 신뢰를 위협하는 몇 건의 일이 발생해서...ㅠㅜ)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개인적으로 '신뢰'의 중요성과 함께 '신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09 The Edelman Trust Barometer Korea Report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Edelmankorea. (tags: edelman trust)
추가로, 2009년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Trust Barometer) 리포트는 에델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영문 리포트 써머리와 한국 부분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9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Edelman Trust Barometer)
2009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Edelman Trust Barometer)- Korea Repor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PR회사에 근무하면서 청국장 제조기에서부터 ~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고객사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거나, 한국적인 정서로 접근하는 고객사들의 공통된 부분 하나가 있다면, 'PR서비스 비용'에 대한 이해 차이입니다.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고객사에게는 왜 기자미팅 비용(택시비+식대), 국제전화비용, 인쇄비 등 OOP(Out Of Pocket)라 불리는 실비를 왜 고객사에게 청구하는지 이해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지극히 한국적인 마인드(물론 한국기업들도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지만...)를 가진 고객사들은 시장에서 과일 살 때 흥정하듯 저울에 올려놓고 가격표를 붙힌 비닐봉투에 계산하기 전에 몇 개를 더 집어넣은 후, 계산하고 나면 가면서 먹는다고 하나 더 집어가는 아주머니들처럼 서비스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ㅠㅜ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비용청구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최근에 재밌게 읽은 '질문효과(Question Effect)'라는 책에 나온 일화입니다. 
어느 늦은 밤, 한 남자가 급한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 차를 몰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나서 중간에 서버렸다. 보닛을 열어놓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 남자 앞에 마침 운좋게도 귀가하던 자동차 정비사가 그 옆을 지나가다 그 남자를 도와주기 위해 멈췄다.

정비사는 말했다. "차가 가게 해드리면 수고비를 조금 주실 수 있나요?"
그 남자는 "그렇게만 되면 물론이죠."라며 감사해 했다.

그러자, 정비사는 10초간 엔진을 쳐다보더니 "문제없습니다. 보닛을 덮고 차에 타세요"
그리고는 정비사는 또 다시 10초간 쳐다보다가 손으로 가볍게 한 번 쳤다. 그러더니 "이제 다 됐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남자가 시동을 켜자 한번에 시동이 걸렸다. "대단하군요. 그럼 얼마를 드릴까요?"

정비사가 대답했다. "25파운드입니다."

그러자 배은망덕한 남자가 소리쳤다. "보닛 한 번 두드린게 다인데 25파운드라고요?"

"그게 아니지요" 수리공이 되받아쳤다. "오해하셨습니다. 보닛을 한 번 친 건 1파운드 밖에 안됩니다. 두드려야 할 곳을 찾아낸 것에 대해 나머지 24파운드를 청구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위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고객 중 변호사가 그의 수임료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한 변호사가 자신이 서류를 만드는 대가로 25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청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은 10분이면 만드는 간단한 양식에 그 이상을 청구한다는 것이 기분이 찜찜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변호사에게 서류를 요청한 사람 입장에선 감사할 따름이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동일한 종류의 문서를 만드는 대가로 받는 전국 평균 수임료가 75파운드임을 고려할 때 온당한 행동이 아닌 것입니다. 

그 변호사 자신은 시간을 팔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를 받는 고객입장에선 다가올 미래에 풀어나갈 솔루션과 그 회사 또는 고객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변호사는 본인이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위치에 오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쌓여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급 결말을 짓자면 마땅히 받아야 할 비용을 늘 당당히 요구해야겠습니다. 정비사처럼 우리는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아는 경우가 고객사보다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오랜 세월을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아직 부족하다고 여기는 PR인이라면 더 열심히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지요...^^ (저를 포함해서) 

부록으로 질문에 관한 인상적인 구절 몇 개 나열해 봅니다. 

가끔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버트런드 러셀 -

컴퓨터는 쓸모없는 물건이다. 그저 대답만 할 줄 안다. - 파블로 피카소 -

기억하라. 물어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  - 이언 쿠퍼 -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규정하는 것 하나는 어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 이언 쿠퍼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몇몇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에델만이라는 PR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몸담고 있는 에델만 디지털 팀에서 첫번째 비디오캐스팅을 제작해 팀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비디오캐스팅은 PR인이 되고자 하는 '예비 PR인',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PR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멋지게 나왔네요... ㅋㅋ>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비디오 캐스팅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에델만 비디오케스팅 1] PR Wanna Be : PR인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마무리에 당당하게 자주 찾아뵐 것으로 말씀드렸는데, 확인해보니, 편집에 손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ㅠㅜ 한달에 2회 정도는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델만 디지털 팀의 새로운 시도 ~ 앞으로도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오늘 PR업계 후배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퍼블리시티(publicity)'와 '기자관계(media relation)'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그리 새로운 부분은 아닙니다. 나름 PR에 높은 뜻을 품고 있는 PR AE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PR이란 분야가 단지 기자들에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 상품들을 매체를 통해 기사화될 수 있도록 이러저러한 팩트가 예쁘게 담긴 포장을 전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퍼블리시티를 기본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맞는 말'이라는 걸 떠나서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퍼블리시티에 상당 부분 치중되어 있는 PR회사 서비스에 대한 한계를 맛본 실무현장의 AE들이 좌절하고, 고민하다가 업계를 떠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앞으로 PR업무가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할 지 모르겠지만 '퍼블리시티'와 '기자관계'는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 판단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축구선수는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잘해야 합니다. 공격을 하든, 수비를 하든 축구선수에게 있어 달리기는 기본입니다. 그리고나서 드리블을 잘하거나, 슈팅을 잘때리거나, 완벽한 수비능력을 보이거나, 각자 가지고 있는 전문능력에 따라 포지션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또한 주목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축구선수가 달리기만 잘하는 것은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달리기만 잘할 바에는 차라리 축구가 아니라 육상을 택하는 것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PR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음악이든, 스포츠 경기든, 비지니스 현장에서든 결국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사람이 그것을 토대로 본인의 달란트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뻔한 얘기로 흘렀네요...^^ 기본에 충실하자... PR 2.0 한복판에 뛰어든 저를 비롯해 업계 동료/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