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Conversations2010/05/23 23:10

최근 국내 모그룹의 미디어 코칭을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깨달았다. 미디어 트레이닝 또는 미디어 코치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은 미디어 인터뷰나 토론 자리를 위해서 '내 얼굴에 넥타이는 어떤 색이 어울릴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목소리가 잘나오는 방법' 등 등 외향적인 내용을 떠올릴 것이다. 물론 외향적인 부분은 정말 중요하지만, 미디어 인터뷰의 목적은 우리의 메시지가 온전하게 미디어를 통해 공중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외형적인 부분보다 무엇을(What), 어떻게(How) 전달할 지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미디어 코칭을 통해 가장 많이 깨닫고 있는 부분는 아래와 같다.

1. 경청도 쇼맨십이 필요하다
경청을 위해서 몸을 10도 정도 기울여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경청하는 포즈를 취하게 된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토크쇼에서 한 여성 방청객이 질문을 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그 여성을 향해 귀에 손을 대는 포즈를 취한 채 경청했다. 귀에 손을 대는 행위 자체에서 이미 당신에게 집중했다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행동도 자연스럽고, 어울리는 사람이 해야 한다. 한국 정서엔 좀 유별나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을테니..ㅎㅎ) 

2. 질문에 반드시 답하고, 메시지를 두괄식으로 포장해라
오픈형 질문을 제외하고, 모든 질문에는 3가지로 답할 수 있다. '그렇다' or '아니다' or '질문을 이해했다' 답변 후, 가장 중요한 핵심메시지를 먼저해라. 이번에 뵙게된 많은 CEO나 임원분들을 보면, 알고있는 지식이 너무 많다보니 배경을 설명하고, 그 배경에 따른 에피소드를 설명하다보니 결국 제일 말미에 하고싶은 메시지를 배치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만연체 스타일로 쭈욱~ 풀어서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메시지 방향을 놓칠 수도 있고, 듣는 사람 입장에선 임팩트가 약할 수 있다. 따라서, 대답한 후, 핵심 메시지 -> 서포팅 팩트-> 관련 에피소드나 경험 순으로 나열하면 좋다.

3. 중요한 사항에는 깃발을 흔들어라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조사해보니, 일반적으로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면 기억나는 건 상대방의 비주얼한 모습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단어, 문장 순이었다.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웃는 얼굴로 나한테 얘기했는지 아님 말투가 좀 딱딱했는지, 피곤한 얼굴이었는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는지, 이야기를 잘듣는 스타일이었는지..등 등 비주얼한 모습만을 주로 기억하고 있다. 단어나 문장을 굳이 기억하자면 그 사람이 반복하고, 중요하다고 한 백만번 얘기하면서 얼굴 벌개진 것들만 기억이 남는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대화 시에 정말 중요하고, 상대방이 기억하게끔 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직접 입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해야 한다. 중요한 단어나 문장에 더욱 악센트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겠지만, 확실한 건 지금 얘기한 단어, 문장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얘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 "이 부분이 오늘 얘기에 핵심포인트인데요..."
- "이게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 점인데요..,"
- "이것만은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데요..."  

이를 커뮤니케이션 스킬에서 '깃발 흔들기'라고 부른다. 중요한 부분에서 열심히 '깃발'을 흔들어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핵심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4. 대변인은 Answer-person 이 아니라, Spokes-person 이다.
보통 기업의 대표나 임원들은 미디어나 특정 장소에서 대표성을 갖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왜 영어로 '대변인'이 묻는 말에 답만하는 Answer-person이 아니라, 우리의 핵심메시지를 전달하는 Spokes-person인지 인지해야 한다. 질문에 답만 하다보면 질문자에게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핵심 메시지를 가지고, 이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대변인은 핵심 메시지를 영향력있게 전달하는 사람이다...

사실, 미디어 코칭은 '인터뷰' 뿐만 아니라, 대중강연, 사내커뮤니케이션 등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모든 경우에 필요한 스킬이다. 현재는 주로 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 코칭을 좀 더 일반화시켜, 앞에 '미디어'를 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코칭 일반 강의 자리를 준비해봐야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10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Public Conversations2009/11/17 18:22
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이네요... ㅠㅜ 이런 변방 블로거에 누가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에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는데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에 아는 후배가 유럽여행 중 만난 한 누나가 홍보일을 한다고 해서 그냥 제 얘기를 했나 봅니다.(그 후배도 참 어이없습니다. 이 바닥이 좁다고는 하지만,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제가...흠흠) 그랬더니, 이런~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침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흑흑...감동이었습니다. 혹시 영국에서 배낭여행 하다가 황모씨와 제 얘기를 하신 분 댓글로 안부 남겨 주세요~

이런 에피소드와 함께 에델만 지원자 인터뷰를 보거나, PR아카데미를 가면 의외로 제 블로그를 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사뭇 책임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서 결론은...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자주 블로거분들과 대화하려 합니다. 이런저런 계획하는 바가 있어 준비가 늦어지고 있는데, 12월부터는 새로운 블로그 디자인, 도메인으로 단장한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대해주셈요~

끝으로, 제가 열독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에 이전에 작성한 글을 기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용 첨부합니다.


날씨가 무지 추워졌네요. 신종플루 & 감기 조심하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8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tfr

    A amazing midsection planet among th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ingrid-bergman.html sunray as well as structured seem is genuinely a relaxed, informal pleat. this could be ideal for casual summer time skirts and dresses. When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eisterstuck/montblanc-rollerball-pen.html determining on a skirt, seem for designs that start appropriate in the narrowest period of the waist to emphasise your curves and complete th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arlene-dietrich/montblanc-ballpoint-pen.html seem possessing a skinny belt for seventies chic. Maxi outfits seem arranged to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meisterstuck/montblanc-ballpoint-pen.html continue to be in model for some time to come, and therefore http://www.comprarmontblanc.com/montblanc-boheme/montblanc-pluma-estilografica.html are now joined by their style sister, the maxi skirt.

    2011/05/26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2. xiaoxin

    From enjoyment graduation hat charm beads, to so very much much http://tiger0210.fotopages.com the most part a world-wide recognised jewellery with pretty higher
    more that will connect their character and style. This treat http://knife0210.multiply.com/ evaluations and ranking, and will certainly impress
    will possibly be treasured for a lot of years to arrive and http://rice0210520.webs.com/ your higher college or college graduate. There are numerous
    donned with pride since it exhibits their difficult work and http://watercool.tumblr.com/ attractive selections in equally types as well as materials, which
    lengthy many years of studying.Pandora Beads jewellery is for http://vkjehfu.weebly.com/ suggests that there is for the most part a attractive charm beads bracelet available for all budgets.

    2011/08/08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9/05/20 15:51


스토리텔링에 대해 한동안 관심을 갖다가 코칭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잠잠했었는데 최근 어거스트 러쉬라는 영화를 DVD로 본 후, 다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2007년에 개봉한 영화던데...늦어도 한참 늦게 봤네요...ㅠㅜ)

재미있게, 또 나름 감동적으로 본 영화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남녀가 첫 눈에 반해 사랑을 나누고, 한 아이가 태어났지만 본의 아니게 아이와 헤어지고, 그래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다시 이들이 만난다는 동화 같은 내용입니다.

이런 단순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를 보고 스토리텔링을 다시 생각하게 된게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단순한 구조를 갖춘 동화같은 이야기를 보니 다시 한번 스토리텔링을 위한 주요 요소들을 머릿속에 쉽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먼저 스토리스토리텔링에 대해 간단히 정의해봐야겠습니다. 저 역시 뒤죽박죽 섞어서 표현을 해서 이번에 정의를 좀 해야겠네요ㅎㅎ

스토리(Story)는 말그대로 이야기, 동화, 소설, 경력, 내력, 일화, 설명 등 등으로 사전적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볼 때, 상품(서비스)에 얽힌 이야기를 가공, 포장해 광고, 판촉, PR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 상품 개발 과정 등 브랜드와 관련된 실제 스토리를 여과없이 보여줄 수 있고, 신화, 소설, 게임 등에 나오는 스토리를 원용하여 가공하거나, 패러디해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소비자의 입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화제거리를 만들어주고, 타 제품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줍니다.

그럼 스토리텔링을 근사하게 만들기 위해 갖춰야 할 주요 요소는 어떠한게 있을까요?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란 책을 보면,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기 위해 4대 요소를 갖춰야한다고 합니다. 4대 요소란 메시지, 갈등, 등장인물, 플롯을 말합니다.

일단 첫번째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 “그 이야기를 왜 하는데?”, “무슨 목적으로 이야기하는 건데?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예를 들면, ‘어거스트 러쉬에서 밴드 활동을 하던 남자 주인공은 하루밤에 뜨거웠던 사랑을 잊지 못하고, 결국 음악을 포기하고, 직딩(?)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밴드로 돌아가서 음악을 통해 그 아물지 않은 상처를 치유받습니다. 여자 주인공 역시 교통사고 이후 촉망받던 첼리스트 삶을 버리고 지내다가, 아이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다시 첼로를 붙잡습니다. 아이 역시 끊임없이 들려오는 음악이란 메시지를 들으면서 부모님을 찾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음악을 통한 회복/희망이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둘째, ‘갈등이 존재해야 합니다.

어거스트 러쉬에서 두 남녀주인공이 집안에 반대없이 축복 속에 결혼하고, 천재 음악성을 가진 아이를 낳아서 행복하게 잘지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끝났다면 정말 밋밋한 영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부모의 반대로 남녀가 헤어지고, 임신한 몸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아이를 잃었지만, 알고보니 아이를 잃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딸의 미래를 위해 딸 몰래 고아원에 보낸 것이었고, 아이는 어린시절 왕따를 당하고, 아이의 천재성을 알아본 나쁜 악당에게 이용당하는 등 험난한 과정을 보냅니다. 사실 아이가 그냥 부모님을 찾는다고 고아원에서 몰래 나오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으면, 뒤늦게 아이의 존재를 알게된 여자 주인공이 손쉽게 아이를 찾을 수 있을 뻔 했습니다. (그러면 내용 참 재미없었겠죠ㅋㅋ)

갈등을 거쳐 회복하는 의지,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스토리를 보고, 듣는 이들에게 스토리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셋째,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등장인물 중에는 당연히 주인공이 있을테고요. 그것 외에도 중요한 조연들이 필요합니다.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인 악당 캐릭터가 필요하고요. 주인공 편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힘을 주는 조력자’도 필요합니다.

어거스트 러쉬영화에선 악당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앵벌이(?)를 시키는 사람(로빈 윌리엄스)이 등장합니다. 이 캐릭터로 인해 밋밋할 수 있는 영화에 계속적인 긴장감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목사아동 복지과 직원은 어려울 때마다 주인공에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요즘 흔히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악역들이 인기를 끄는 것도 갈등을 조장하며, 드라마의 생명력을 끊임없이 불어넣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상대적으로 조력자는 주목을 덜 받죠그래서, 차라리 주인공 아니면 악역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도 싶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플롯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건, 사고가 담긴 스토리를 어떻게 배열하고, 어떻게 구조화 시키는 지 중요합니다.

전형적으로는 어린 시절 국어시간에 공부했던 내용 그대로입니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과 같은 구조로 대부분의 이야기는 구성이 됩니다. 물론 이런 일반적인 구조의 틀을 깨는 스토리텔링 방식도 사용되곤 있지만, 가장 안정적인 이야기 구조를 갖추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거스트 러쉬플롯에 맞춰 구성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발단 : 부모님을 찾아 무작정 고아원에서 나온다

전개 : 우연찮게 도착한 도시에서 음악으로 앵벌이를 하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 소녀를 따라가니 앵벌이 집단이 거주하는 곳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아이의 어머니는 뒤늦게 아이가 살아있음을 알고, 아이를 찾기 시작하고, 아이의 신분을 찾아내서 고아원에 찾아가지만 아이는 사라졌다.

위기 : 앵벌이 집단이 경찰의 기습단속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아이는 노래소리에 끌려 흑인교회에 들어가고, 그 곳에서 자신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재발견해서 미국에서 유명한 줄리어드 음대를 어린나이에 들어가고(나중에 영화에서 보면,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줄리어드 음대 출신..너무 설정이 심하네ㅎㅎ), 뉴욕 필하모니 음악회에서 본인이 작곡한 곡으로 지휘를 하게 되었으나, 앵벌이 보쓰에게 다시 끌려간다.

절정 : 뉴욕필하모니 음악회는 시작되었고, 주인공 아이는 앵벌이 보쓰에게 떠나겠다고 선언하고, 보쓰는 아이를 붙잡지만,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다. 한편, 뉴욕필하모니 연주회에서 주인공의 어머니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침. 아이는 겨우겨우 힘들게 무대에 서게 된다.

결말 : 뉴욕에서 밴드 공연을 마치고, 공항을 향하던 아이 아버지는 사랑하는 여자가 공연하는 곳을 알게되서, 그 곳으로 달려가고, 여자는 자신의 아이가 지휘하는 연주에 발길이 끌려 공연을 마치고 가려던 발길을 돌려 공연장으로 앞으로 나간다. 결국, 아이가 지휘하는 앞에 남자와 여자는 10여년만에 다시 조우하며, 아이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는 부모님을 만난다라는 해피엔딩

오늘은 글이 꽤 길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PR커뮤니케이터 입장에서 볼 때 스토리텔링은 어느 분야보다 PR분야에서 먼저 비즈니스 모델로 선점해야 하고,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PR담당자들이 기획아이템 피칭을 위해 기자를 설득할 때, 핵심포인트는 사실 스토리텔링입니다. 신문이든 방송이든 받아들이는 독자/청자들은 스토리가 담긴 뉴스에 눈길이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요즘 포털 낚시 헤드라인에 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먼저 눈길이 가지만, 실상은 그 안에 어떤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아닐까요? (전 번번히 낚입니다...ㅠㅜ)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는 기업이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구성해야 할지 방법론적인 부분을 고민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마지막 장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70 관련글 쓰기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5/20 16:20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Social Media LAB :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통해 본 스토리텔링의 기술 - 이번 주는 스토리텔링에 좀 꽂히셔야겠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포털의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늘 낚여요. 어떤 만화에서 처럼 헤드라인이 '하루에 커피 많이 마시면 사망위험' 이라길래 놀래서 들어가보면 하루에 1톤을 마셔야 사망.. 뭐 이런-_-;;

    2009/05/21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 그렇쵸...낚시에 항상 걸립니다. 얼마전 콜라과다섭취 무기력증 유발 관련 기사보고 실소를 터트렸습니다. 자주 블로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2009/05/21 11:11 [ ADDR : EDIT/ DEL ]
  2. 제가 감동의 눈물을 훔치던 어거스트러쉬를 올려주셨군요!!
    전 아직도 그 기타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몰랐던 아이가 자기의 방식대로 연주하던 모습이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어요.
    코치님의 정리된 글을 보니 새삼 영화 스토리라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09/05/21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아주 잼나게 봤습니다. 그리고, 나도 악기 하나 정도 잘다루고 싶다라는 생각이 용솟음쳤습니다요...

      2009/05/21 11:46 [ ADDR : EDIT/ DEL ]
  3. 저 주인공은 왠지 저를 보는듯...역시 전 홍대클럽으로 돌아가야할까봐요...ㅋㅋㅋ

    2009/05/21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9/05/14 18:16

우리 속담에 사연 없는 무덤은 없다혹은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지위여하를 떠나 누구나 개인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인간은 모두 자신만의 미니 시리즈를 찍고 있습니다.그 드라마가 해피엔딩이든, 아니든 간에

일전에도 한번 스토리텔링 관련해 기고문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때가 한참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보면서 당시 자주 등장했던 기사 기억하시나요? “드라마가 따로 없는 명승부”, “영화를 찍어도 이렇게 극적으로 만들 순 없다” … 등 등 지난 WBC 대회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었죠. 김인식 감독과 일본 대표팀 하라 감독과의 대결모드, 이치로와 한국대표팀 자존심 대결, 매 경기마다 극적인 승부와 함께 하필 연장전 이치로에게 맞은 안타까운 결승타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사실 스토리텔링 관련 서적 등에서 볼 수 있는 성공적인 스토리 구성을 위한 요소들이 모두 녹아있는 것들입니다. ^^

야구는 말그대로 드라마 같은 승부였지만 사실 연출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그래서 더 극적일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가 스토리를 연출할 수는 없습니다. 김인식 감독 VS 하라 감독, 이치로 VS 한국대표팀 등 이런 식으로 긴장구도를 의도성을 가지고 연출할 수야 있겠지만, 경기 결과는 연출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프로레슬링 경기인 WWE라면 얘기가 다르죠? WWE는 100% 연출된 스포츠입니다. 아니 스포츠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성격이 훨씬 강하죠.그래도, 100kg이 훌쩍 넘는 거구들이 링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여하튼, 동료의 배신, 새로운 맞수, 위기 시 다시 찾아와 도움을 주는 동료, 극적인 역전승, 매 시즌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그 스토리에 역사까지 갖추면서 오랜 시간동안 식지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헐크 호간, 워리어, 달러맨, 히트맨 등이 등장하던 시절이 아직도 젤 잼났습니다…^^)

<스토리가 존재하는 스포테인먼트 성격의 WWE 홈페이지>

이렇게 우리는 완벽하게 연출된, 스토리라인을 갖춘 쇼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그럼 개인이든 기업이든 스토리텔링이 왜 중요할까요? 이제 더 이상 팩트의 나열은 중요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담겨있지 않은 팩트(fact)는 말그대로 그냥 팩트입니다. 현대판 신데렐라가 된 '브리티쉬 갓 탤런트'에 나온 '폴포츠'가 일반인이면서 노래를 잘한다 정도의 팩트 수준에 그쳤다면, 이만큼 화제도 낳지 않았을 것입니다.(얼마전엔 '수잔보일'이 이슈가 되었죠...ㅎㅎ)

왕따경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빚을 내서 음악공부, 휴대폰 세일즈맨이란 이력 등이 그에게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이제 저명한 교수 또는 전문가가 '스토리텔링 시대가 도래했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는 기업이 성공한다'..라는 류의 진단은 그리 새롭지 않은, 시큰둥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떻게(How)’를 말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요즘 다양한 스토리텔링 관련 아카데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요. 저도 직접 들어보지 못해 모르겠지만, 단지 글짓기 학원 정도 수준이라면 실망스러울 듯 합니다.

조만간 몇 몇 눈여겨봐둔 스토리텔링 워크샵 과정에 한번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그 전에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란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근래 스토리텔링 관련해서 읽은 책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 책에선 어떻게(how)’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팩트를 근거로 쓸모 있게 스토리를 뽑아내고, 구성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을 갖추기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Ps :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러는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학습을 통해 능력을 키울수도 있겠지만, 말 잘하는(스토리를 잘 구성하는) 선수(사기꾼들 포함)들은 다들 타고나는 듯 하더군요...ㅎㅎ 아 나도 말 잘하고 싶당~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69 관련글 쓰기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5/18 14:16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Social Media LAB :: 스토리텔링의 시대 : 사연없는 무덤은 없다 - 엊그제 '어거스트 러쉬'와 '피아노 숲'이란 영화를 봤당. 별 내용 아니지만, 스토리 구성의 힘을 느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황코치님 말잘하시자나요...ㅋㅋ 전 헐크호건, 워리어, 미스터퍼펙트가 나오는 예전 그 오락실 게임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신납니다...ㅋ

    2009/05/18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 그 오락...그 단체로 싸우는거 모지..'로얄럼블'인가...그거 올라가자마자 떨어졌던 황당한 기억이 떠오르는구만...ㅎㅎ

      2009/05/18 15:22 [ ADDR : EDIT/ DEL ]
  2. 황코치님은 말씀 잘 하시잖아욧! 저도 스토리텔링을 연마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희대의 사기꾼이 되겠어! (응?) 나중에 코칭 부탁드릴게요 ㅠ

    2009/05/18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도 타고나지 못해서...ㅠㅜ 그런데 후천적으로 스토리텔링 구성 능력은 키울 수 있을 듯... 팩트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의 주요 요소를 적절하게 뽑아내서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만 트레이닝을 통해 쌓을 수 있다면...^^

      요즘 영화를 보면 젤 먼저 떠오르는게 '스토리텔링'입니다...

      2009/05/18 19:05 [ ADDR : EDIT/ DEL ]
  3. 스토리텔링 이라..
    때마침 마케팅서적을 찾던중 스토리텔링 마케팅 이란 책이 있어서 읽고 있던 차에 이런 글을 발견(!!)하게 되어 기쁜 맘으로 읽었습니다. "스토리텔러는 타고난다". 라고 하셨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노비스의 신분이라서 ㅋ) 어떤면에서 그리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

    2009/05/18 17:07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사실 '타고난다(?)라는 표현은 자조섞인 한마디였습니다... 본능적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하고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을 가진 이들을 보고 있으면 부러울 따름인지라... 포스팅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감사 ^^

      2009/05/18 19:03 [ ADDR : EDIT/ DEL ]
  4.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사실 평범한 사물에도, 사람에도 감춰진 아주 작은 이야기라도 있을 텐데 그걸 발굴하고 윤이 나게 하는 '아주 특별한 기술'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블로그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6/17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감사감사... 저도 그 기술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2009/06/18 10:16 [ ADDR : EDIT/ DEL ]

Public Conversations2008/11/28 13:38
어제 PR협회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PR인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탄탄한 국내 대기업들이 후원하고, PR협회가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5~6년전에 가봤던 연말 PR협회와는 규모와 위상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이번 대회에 에델만코리아는 국제PR부문에 '기아버즈'로 수상하고, '올해의 PR기업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저는 에델만디지털팀 2인자((정확한 직책은 Edelman Digital PR DPL(Deputy Practice Leader)입니다. 좀 어렵죠...^^) 및 포토구라퍼 자격으로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008 대한민국PR인 대회에서 저희 에델만코리아가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개의 상패를 들고 나올때는 절로 어깨가 으쓱거려지더군요...ㅋㅋ 식사때는 원더걸스, 황정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PR인들에게 축하인사를 동영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소속사가 시켜서 스크립트를 읽었겠지만, 여하튼 우리 부모님도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제대로 모르시는데,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알고 있다는 것에 고무되었습니다.하하하하 ...

여하튼 이제 2008년도 마무리를 잘했으니, 2009년 내년부터는 디지털분야에 바짝 드라이브를 걸어야겠습니다. 

'기아버즈'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

<화환도 제법많고, 나름 있어 보였습니다 ^^>

<프레인은 부스도 있더군요...멋졌습니다>

<행사장 내부 - 제가 아는 몇 몇 지인분들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사회를 본 황수정 KBS아나운서입니다 ㅎㅎ>

<'기아버즈'로 해외PR 상을 받는 이중대(쥬니캡) 이사>

<올해의 PR기업상을 받고 있는 타일러 사장님>

<올해의 PR대상은 '육군'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강타와 양동근의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쥬니캡과 기념으로 한 방>

< 밥먹기 전 정말 오랜만에 독사진 한 장 ^^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47 관련글 쓰기

  1. 2008 대한민국 PR인대회 및 에델만 수상 소식  삭제

    2008/11/28 16:28TRACKBACK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에델만 디지털 PR 부문을 저와 함께 리드하고 있는 황코치가 어제 참석한 행사 소식과 저희 수상 사진을 정리하여 포스팅했네요. &nbsp; 올한해 매우 뜻깊습니다. 내년이 더욱 많이 기대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완전 축하!!! =ㅈ=b!!!

    2008/11/28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끼리 축하받을 건 아니잖아...크크크 다래 축하해...

      2008/11/28 16:25 [ ADDR : EDIT/ DEL ]
  2. 아...정말 육군PR을 잘하는거 같아요...항상느꼇음...쥬니캡님 멋지군요...ㅋㅋㅋ

    2008/11/28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명진

    형님.대박으로 축하드립니다.뭐든지 시작이 힘든것 같은데.업계에서 디지털분야를 리드하시고 기아버즈케이스로 본보기 보여주셨으니.존경스럽습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p.s 형님의 최근 핵심메시지가 "에델만디지털팀2인자"인가 봐요..ㅎㅎ

    2008/11/28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 녀석...빠르게 캐치했구만...^^ 그냥 혼자 2인자라고 우겨왔는데,이제 정식으로 2인자가 되었음...크크크 잘지내지?
      아 그리고, 확실해야할 건 '기아버즈'는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아니였음. '기아버즈'팀에게 누가 되면 안되지...ㅋㅋ

      2008/11/28 18:44 [ ADDR : EDIT/ DEL ]
  4. 잘 봤습니다~ ^^*
    강타와 양동근이 출동을 했군요... 오호호호 (그게 중요하냐, 퍽ㅇ_+)

    2008/11/28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 넵...하지만 여자연예인이 아니라 패스였습니다. 차라리 소녀시대가 동영상으로 PR인들 힘내세요...한마디가 더 임팩트있었슴다...하하

      2008/11/28 18:25 [ ADDR : EDIT/ DEL ]
  5. 황과장님,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에델만은 언제나 액티브 합니다. :)

    2008/11/28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감사합니다...저도 요즘 CK가서 미디어코칭 교육받고 싶습니다. 블로그보니 과장님 요즘 너무 열심히 달리시는 듯...

      2008/11/28 18:26 [ ADDR : EDIT/ DEL ]
  6. 제 블로그 댓글 남겨주셔서 그것을 따라 왔습니다. 좋은 소식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아까 주니켑님께서 코칭에 관심이 있는 후배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후배가 바로 조씨황님?? ^^

    반갑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멋지세요...

    코칭은 사람을 살립니다. 존재감으로 산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쥬니캡님과 꼭 같이 코칭에 입문하소서. 평생 제게 고맙다고 하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2008/11/28 22:46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코치님 포스팅을 통해 많은 깨달음 얻고 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11/29 12:16 [ ADDR : EDIT/ DEL ]
  7. 과장님!! 다시한번 넘넘 추카드려요!! 역시 에델만의 포스는 언제나 멋집니다 ㅋㅋ
    오늘 모임에서도 여러 너무 귀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랑 지수 언니가 끼어도 될지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참 감사한 모임인거 같습니다 ㅋ
    아! 제 블로그도 링크시켜놓고 갈게요 ㅋㅋ 저도 이제 베이비 블로거이니, 많이 조언 꼭꼭 부탁드릴게요!! 포스팅은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글엄 다음 모임때 뵐게요!!

    2008/11/29 01:44 [ ADDR : EDIT/ DEL : REPLY ]
    • 나 역시 긍정적인 자극이 넘치는 저녁시간이였음.

      조만간 코칭 마루타로 콜하겠음 ~ ^^ 즐거운 주말 보내소서...

      2008/11/29 12:18 [ ADDR : EDIT/ DEL ]
  8. 와~ 에델만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양동근도 보고 좋았겠는데요 ㅎㅎ

    2008/12/02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감사합니다...양동근보다 식사 때 보여준 '소녀시대'의 PR인 대회 축하 동영상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

      2008/12/03 11:13 [ ADDR : EDIT/ DEL ]
  9. 황코치님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그 자리에 황코치 님도 계셨군요, 저도 뒷자리 테이블 쯤에서 에델만의 수상을 기뻐했습니다. 전 BMK공연이 참 좋았는데 황코치님은 소녀시대의 동영상에 고무되셨다니ㅋㅋ 사진을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색감이 좋네요^^

    2008/12/15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8/10/27 14:21


이번달 신동아 11월호에 '커뮤니케이션' 관련한 재밌는 기사가 올라와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때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 8월 27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후보가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 한 내용에 대해 쓴 내용인데요. 미국 정치 평론가들이 이번 연설이 '케네디 이후 가장 훌륭한 정치 스피치'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오바마 성공 스피치 따라 배우기&오바마 대선후보 수락연설 전문 영한대역

여러가지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아래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Now, I don´t believe that Senator McCain doesn´t care what´s going on in the lives of Americans. I just think he doesn´t know. Why else would he define middle-class as someone making under five million dollars a year? How else could he propose hundreds of billions in tax breaks for big corporations and oil companies but not one penny of tax relief to more than one hundred million Americans? How else could he offer a health care plan that would actually tax people´s benefits, or an education plan that would do nothing to help families pay for college, or a plan that would privatize Social Security and gamble your retirement?

지금도 저는 매케인 상원의원이 미국인의 삶이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는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가 잘 모른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어떻게 1년에 500만달러 이하를 버는 사람들이 중산층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어떻게 큰 기업과 정유회사들에는 수천억달러의 세제 혜택을 제안하면서, 1억명 이상의 미국 국민에겐 세금을 한 푼도 깎아주려 하지 않는 겁니까? 어떻게 실제로는 국민의 복지에 부담이 될 의료보험 계획, 학자금을 내야 하는 가족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 될 교육 계획, 사회보장제도를 민영화하여 당신의 퇴직금을 걸고 도박을 하게 만들 계획만 제안하는 겁니까?

It´s not because John McCain doesn´t care. It´s because John McCain doesn´t get it.

그건 존 매케인이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매케인이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용만 보면, '매케인은 미국이 어떻게 될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신경을 쓰지 않아서도 아니다. 단지 그는  몰라서 그런거다'라는 것입니다. 매케인을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중하게 제대로 까는(?) 연설로 보입니다. 오바마의 톤앤매너를 확인해봐야겠지만, 텍스트만 읽어도 '매케인이 정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네요...ㅎㅎ

여하튼,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들을 보는건 항상 즐겁습니다. 한편으로 아쉬운건 왜 한국엔 인상적인 커뮤니케이터들이 없는건지, 아님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언론과 평론가들이 부재한 건지 여튼 참 아쉽습니다...(혹시 한국에도 훌륭하신 커뮤니케이터를 알고계시면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공화당 매케인 후보 연설 번역도 링크 걸어봅니다. 어떤 분이 친절하게도 번역과 동영상까지 정리해주셨네요.
 
매케인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

참고로 전 어느 쪽 편도 아닙니다...^^ 굳이 편을 들자면,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높은 블로거 입장에서 소셜미디어 활동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주고 있는 '오바마'에 좀 더 관심이 있는 정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3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Public Conversations2008/08/07 17:46


최근 코칭서적을 비롯해 '먹히는 말' 과 '스틱'이란 책을 읽으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해 많은 'insight'를 얻고 있습니다.


먹히는 말(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 상세보기
프랭크 런츠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상대를 휘어잡아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먹히는 말: 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어 전략서로, 상대의 마음을 파고들어 그를 독려하고 결국엔 당신이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먹히는 말'에 대해 이야기한다. 먹히는 말의 위력을 소개한 후, 먹히는 말의 규칙, 메시지 전달 기술, 먹히는 말의 활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미국 공화당의 미디어 전

스틱 상세보기
칩 히스 지음 | 웅진윙스 펴냄
뇌리에 딱 꽂히는 스티커 메시지의 6가지 법칙! 제품을 팔기 위한 광고 메시지, 재미있는 이야기 등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메시지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눈에 보이는 메시지 말고도 기업이 의도한 제품의 이미지와 같은 보이지 않는 메시지도 존재한다. 이런 수많은 메시지 중 왜 어떤 것은 쉽게 잊혀지고, 어떤 것은 뇌리에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 것일까? 『스틱』은 메시지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형태

특히, 장황한 일련의 보고서와 자료들을 보면서 피곤함을 느끼던 차에 두 책에서 읽었던 부분들이 떠올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먼저 '먹히는 말'에서 보면,

2005년 12월 조지아 주 상원의원 조니 아이작슨은 상원의회에서 불공평한 정부 과세 체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도 엄청나게 복잡하고 장황한 문장으로.

간단히 말해서(참으로 반어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현재의 세법을 2008년 7월 4일로 종결짓고 의회에 요구하여 앞으로 3년간 소비세, 누진세, 일률과세, 모든 종류의 세입, 그리고 이들 각각이 경제 및 경제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새롭고, 단순하고, 보다 공평하고, 보다 균일한 세제와 함께 국민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미국 연방의회는 현존하는 세제와 그에 따른 모든 부정을 이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 얘기는 한마디로, "의회는 세법을 연구하고 단순화해야 하며 이 작업을 3년 안에 완료해야 합니다"이다.

의도적으로 이해를 못하게 하기 위해, 복잡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건지 아님 쉽게 얘기하면 본인이 쉬워보이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도대체가 못알아먹는 얘기를 하는 분들이 여럿되는 것 같습니다.

'스틱'에 나온 부분은 더 재밌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읽기 전에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PR업계 사람들에게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제안서를 쓸 때(특히 정부&공공기관 제안서), 어떻게 있어보이는 전문용어를 만들어낼 것이냐?에 대해 '비전', '전략적', '전방위적', '시스템', '어프로치', '체계별', '단계별 효과' '지원 프로그램' '*** 프로젝트' 등의 단어를 조합하면 무언가는 나온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스틱' 에서 보면,

미국의 한 인터넷풍자사이트에 '비즈니스 전문용어 생성기'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세 개의 칼럼에서 각각 한 단어씩을 뽑아 자신만의 재미있는 비즈니스 전문용어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상호 비용기반 엔지니어링'이라든지 '고객 중심주의 비전 패러다임'이라든가 '전술 지원 비전' 같은 것들 말이다(그건 그렇고 정말 신기할 정도로 다들 그럴듯하게 들리지 않는가?) 교사들도 자기들만의 전문용어를 사용한다. 상위 인지 기술, 내재적 동기, 포트폴리오 평가, 발달 단계별 학습 효과, 주제 학습 등. 병원에서 의사들의 대화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특히 '특발성 심근증'이라는 단어가 재미있다. 심근증이란 당신의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고, 특발성은 '대체 당신 심장이 왜 이 모양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의미다.

'비즈니스 전문용어 생성기' 요것 참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머리를 굴려서 '보도자료 생성기', '제안서 생성기' 모 이런것도 개발되었음 좋겠습니다. ^^

위의 내용에 국한되서가 아닌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요즘 고민하면서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뇌리에 착 '달라붙는(Stick)', '먹히는' 말을 하고 싶다면, "스피커(speaker)'입장이 아닌 '듣는 사람(Listener) 입장에 서있자" 입니다.

리스너 입장에서 생각했다면, 위에서 언급한 전혀 못알아먹겠는 얘기를 꺼낼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고객 중심 상호 비용기반 단계별 전술 지원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전문용어(?)를 만들어내지도 않을테니 말입니다.

리스너가 자알~ 알아먹을 수 있게, 제대로 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피커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25 관련글 쓰기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3/14 17:30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고객 중심 상호 비용기반 단계별 전술 지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동일한 실수를 범하고 있는 듯 하네요…^^

  2. 언론중재법에서 말하는 인터넷 신문이란?  삭제

    2009/03/16 21:30TRACKBACK FROM Greenday on the road

    종무식을 하루 앞둔 올해 마지막 월요일. '언론중재' 세미나에 다녀와서 관련법을 살펴보며 느낀점 몇 가지. 1. 제 1조. "언론"이라 함은 방송·정기간행물·뉴스통신·인터넷신문을 말한다. → 인터넷 신문도 정식 언론이다. 2. 제3조(인터넷신문)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2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이라 함은 다음 각 호의 기준을 말한다. 1) 독자적인 기사 생산을 위한 요건으로서 취재 인력 2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두 권 바로 wishlist에 추가했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3/14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법조문'을 보며 비슷한 생각이 들어 끄적거린 글 하나 트랙백 합니다. 퇴근 좀 일찍 하세요.. ^^

    2009/03/16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8/07/16 01:10
요즘 '미디어 트레이닝'이 왜 '트레이닝'이란 용어가 붙는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반복해서 습관이 되도록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고객사에게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별해서 컨설팅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직접 '트레이닝'의 의미처럼 반복하고 단련시켜서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동일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사실, 1회성 미디어 트레이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회에 걸친 미디어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하고, 훈련해야겠죠...'트레이닝'이란 단어가 붙는 모든 프로그램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자주 고민하는...또 하나...팩트 싸움...팩트가 확실하면 당연히 논리대결에서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통 팩트가 확실한 것을 가지고 매체에서는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자신을 조금 어리버리한 사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응논리가 없을 때 기자가 아래와 같이 공격할 때 그렇습니다.

기자왈 : "그러니까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는 거 아닙니까?"
어리버리 황 : "기자님, 빨간 건 사과가 아니겠습니까? 사과는 맛이 있고, 그리고 맛하면 바나나 아니겠습니까?
기자왈 : "도대체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어리버리 황 : "아...그러니까 기자님...바나나가 긴거 아시죠. 길면 역시 기차입니다. 그래서,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는 것은 저희와 무관하다는 말씀입니다."
기자왈 : "됐습니다..."

안타깝게도 모양만 다를뿐 실제로 이런 상황에 몰릴 때가 있습니다. 논리가 약하면, 이렇게 적확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지금 이 순간만을 넘기기 위해 애쓰게 됩니다. 오히려...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죠...

여하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 '트레이닝'이란 단어가 붙는 모든 프로그램은 체화될 때까지 몇 회에 걸쳐 단련해야 한다
- 모든 싸움엔 팩트가 중요하다. 팩트가 없다면? 그렇더라도...대응논리는 만들어라...적어도,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원숭이 엉덩이와 기차를 연관시키는 우를 범하진 말아야 한다.

원숭이 엉덩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1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푸하하하~ 암튼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단 말이야~!!! 누가 뭐래도~ ㅋ 사례 재미있네~ ^^

    2008/07/26 03:11 [ ADDR : EDIT/ DEL : REPLY ]
  2. 크크크 ~ 여전히 이렇게 패가 안좋은 걸 가지고 경기를 하려하니... 어려움이 크다.

    2008/07/28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슴이 아프다....후후후...

    2008/07/29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 그러게요...나중에 기자와 다시 만나서 "사실 전 생각만큼 그렇게 어리버리하지 않은 사람입니다."라고 변명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ㅠㅜ

      2008/07/29 23:55 [ ADDR : EDIT/ DEL ]

Public Conversations2008/04/13 02:15


아버지가 아들을 앉혀놓고, 물 반컵을 따른 후 아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을 던지려는 순간, 아들은 목이 마르다고 따라놓은 물을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때로는 의미심장한 조언보다는 채찍질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라는 교훈을 새롭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원래 아버지는 아래와 같은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blog.naver.com/angelqlcl/60001209207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올~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깅하는 거? 쭈니 부장님 블로그에서 보고 왔네~ 나한테 직접 와서 신고해줘야 하는 거 아냐? ㅋㅋㅋ 조씨황 넘 웃겨..이름 좀 바꿔~!!! ^^

    2008/04/15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Public Conversations2008/04/03 20:37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가뜩이나 마을버스에서 내리기도 힘든데...마을버스에서 내리면 득달같이 달려와 1번, 2번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 땜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4.9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나선 통합민주당 정동연 전 통일부 장관과 정몽준 의원이 나란히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스킨십 정치 를 보여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스킨십 정치가 효과를 봤는지 오늘 좀 오바하였다. 새로운 스킨십 정치 를 보여주셨다가 面 안서는 일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킨십 정치... 때와 장소를... 대상을 가려야 하지 않을까?

정몽준 VS 정동영 지금은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의원이 앞서고 있지만, 1주일 안에 판도가 뒤집힐까?

후후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TRACKBACK http://josh-hwang.com/trackback/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