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2/07 당당하게 서비스에 합당한 비용을 요구하라 (11)
  2. 2008/10/16 질문의 힘 (7)
PR Consulting2008/12/07 15:33
PR회사에 근무하면서 청국장 제조기에서부터 ~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고객사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거나, 한국적인 정서로 접근하는 고객사들의 공통된 부분 하나가 있다면, 'PR서비스 비용'에 대한 이해 차이입니다.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고객사에게는 왜 기자미팅 비용(택시비+식대), 국제전화비용, 인쇄비 등 OOP(Out Of Pocket)라 불리는 실비를 왜 고객사에게 청구하는지 이해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지극히 한국적인 마인드(물론 한국기업들도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지만...)를 가진 고객사들은 시장에서 과일 살 때 흥정하듯 저울에 올려놓고 가격표를 붙힌 비닐봉투에 계산하기 전에 몇 개를 더 집어넣은 후, 계산하고 나면 가면서 먹는다고 하나 더 집어가는 아주머니들처럼 서비스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ㅠㅜ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비용청구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최근에 재밌게 읽은 '질문효과(Question Effect)'라는 책에 나온 일화입니다. 
어느 늦은 밤, 한 남자가 급한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 차를 몰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나서 중간에 서버렸다. 보닛을 열어놓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 남자 앞에 마침 운좋게도 귀가하던 자동차 정비사가 그 옆을 지나가다 그 남자를 도와주기 위해 멈췄다.

정비사는 말했다. "차가 가게 해드리면 수고비를 조금 주실 수 있나요?"
그 남자는 "그렇게만 되면 물론이죠."라며 감사해 했다.

그러자, 정비사는 10초간 엔진을 쳐다보더니 "문제없습니다. 보닛을 덮고 차에 타세요"
그리고는 정비사는 또 다시 10초간 쳐다보다가 손으로 가볍게 한 번 쳤다. 그러더니 "이제 다 됐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남자가 시동을 켜자 한번에 시동이 걸렸다. "대단하군요. 그럼 얼마를 드릴까요?"

정비사가 대답했다. "25파운드입니다."

그러자 배은망덕한 남자가 소리쳤다. "보닛 한 번 두드린게 다인데 25파운드라고요?"

"그게 아니지요" 수리공이 되받아쳤다. "오해하셨습니다. 보닛을 한 번 친 건 1파운드 밖에 안됩니다. 두드려야 할 곳을 찾아낸 것에 대해 나머지 24파운드를 청구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위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고객 중 변호사가 그의 수임료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한 변호사가 자신이 서류를 만드는 대가로 25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청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은 10분이면 만드는 간단한 양식에 그 이상을 청구한다는 것이 기분이 찜찜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변호사에게 서류를 요청한 사람 입장에선 감사할 따름이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동일한 종류의 문서를 만드는 대가로 받는 전국 평균 수임료가 75파운드임을 고려할 때 온당한 행동이 아닌 것입니다. 

그 변호사 자신은 시간을 팔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를 받는 고객입장에선 다가올 미래에 풀어나갈 솔루션과 그 회사 또는 고객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변호사는 본인이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위치에 오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쌓여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급 결말을 짓자면 마땅히 받아야 할 비용을 늘 당당히 요구해야겠습니다. 정비사처럼 우리는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아는 경우가 고객사보다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오랜 세월을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아직 부족하다고 여기는 PR인이라면 더 열심히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지요...^^ (저를 포함해서) 

부록으로 질문에 관한 인상적인 구절 몇 개 나열해 봅니다. 

가끔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버트런드 러셀 -

컴퓨터는 쓸모없는 물건이다. 그저 대답만 할 줄 안다. - 파블로 피카소 -

기억하라. 물어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  - 이언 쿠퍼 -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규정하는 것 하나는 어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 이언 쿠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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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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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당하게 서비스에 합당한 비용을 요구하라!  삭제

    2008/12/10 21:10TRACKBACK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P><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116236" target=_blank>요즘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A>이라는 책을 읽고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에 꽂힌 황코치가 흥미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고객사측에서 봤을 때는 비싸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금액은 요구해야한다 모 그런 내용을 질문효과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네..

  2. 위기관리와 예산의 관계  삭제

    2008/12/11 03:15TRACKBACK FROM Only PR, Only Communications

    위기관리 컨설팅 의뢰로 인해 잦은 미팅을 한다. 모든 기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미팅할 때마다 포텐셜 클라이언트와 결국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는 결국 예산이다. 위기관리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는 다른 의견들을 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대동소이하다. 포텐셜 클라이언트들은 "우리가 이번에 위기관리를 처음하니까 예산이 부족하다. 추후에 예산편성을 더 할테니 이번엔 우리가 가진 예산 범위 안에서 일을 해달라.." 라는 말을 한다. 포텐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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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적으로 이 이슈는 전문가 개인으로서의 이슈라기 보다는 전문가 조직인 회사차원의 이슈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차원의 브랜딩 문제이기도 하고, 품질 그리고 명성 그리고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이런 경영적인 이슈라고 봅니다. 클라이언트가 행복하게 pay할 수 있는 fee가 이런 요인들에 대해 결정되곤 하기 때문이죠. 포스팅 아주 심각하게 잘 봤습니다. :)

    2008/12/07 19:37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그렇네요. 저 역시 이 부분은 개인이 아닌 회사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편으로 결국 서비스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선수 개인들의 역량 역시 받춰져야지 클라이언트가 행복하게 pay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인사이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8/12/07 20:12 [ ADDR : EDIT/ DEL ]
  2. 이부분은.....애써모르는척하는중.....난 아직대리임....ㅋㅋㅋㅋ

    2008/12/07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서비스를 팔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영세 자영업자인데요. 위 변호사처럼 단지 기분이 찜찜해서 제대로 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것이라면 행복할 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 눈치 보면서 계약성사를 위해서 항상 저임금 막노동에 시달리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ㅠㅠ

    2008/12/08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오늘도 야밤까지 회사에서 정신적인 막노동중입니다요...ㅠㅜ

      섹시고니님 블로그에 들어가니 후끈해집니다...^^ 하하 사실 예전부터 섹시고니님 블로그를 알고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 클럽에서도 가입인사를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소셜미디어 관련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방문 감사드립니다.

      2008/12/08 22:45 [ ADDR : EDIT/ DEL ]
  4. 우와! 너무 멋진 포스팅이에요!! 저번에 잠깐 이야기나왔던 것이, 확 정리되는듯한!! 정비공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도 두드릴곳을 알게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올라가야겠죠^^;; ㅋㅋㅋ

    2008/12/10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랑...잘지내나? 이제 방학도 했을테니...졸업만 남았네..^^

      내년 초쯤 코칭 진행해 봅세다 ~

      2008/12/10 12:44 [ ADDR : EDIT/ DEL ]
  5. 일단 저도 두드리는 곳을 아는 것부터 엄청 열심히.. :)

    2008/12/11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쵸...회사가 풀어야할 숙제는 숙제대로...선수들의 역량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죠...참 할게 많네요...하하하

      2008/12/11 11:47 [ ADDR : EDIT/ DEL ]
  6. 질문에 관한 인상적인 구절 제 메모장에 담아갑니다. 좋은 말들이네요^^

    2008/12/14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 최수영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이며, 파워풀한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08/12/15 14:41 [ ADDR : EDIT/ DEL ]

Coaching2008/10/16 18:36




우리는 하루 종일 질문과 답변이 연속되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질문은 없고, 일방적인 대화만 존재하는 이도 있긴 합니다. 최근에 만난 몇 몇 이들이 그랬습니다. '전국 혼자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건지, 아님 평생 외로움을 간직하고 사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근 30분~40분을 혼자 떠들고는 오늘은 바쁘니까 여기까지 하자고 합니다...ㅠㅜ

 

여하튼, 흔히 '5W1H'에 해당하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내용을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합니다. "언제 밥먹었어?", "어디서 먹었어?", "누구랑 먹었어?",  "무엇을 먹었어?", "어떻게 만들어 먹었어?", "그걸 왜 먹었냐?" 등 등...

 

질문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오픈형 질문이 있고, 폐쇄형 질문이 있습니다. "밥이 맛있었어? 안 맛있어?"처럼 단답형 답변이 예상되는 질문이 폐쇄형이라면, "밥이 어떤 맛이었어?"라는 질문이 열린 질문에 속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또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폐쇄형 또는 오픈형 질문을 던지는 상황이 발생하겠지만, 대체로 우리는 무의식중에 폐쇄형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좀 더 의식적으로 '오픈형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습관화 된다면, 회의 중 브레인스토밍이나, 회사 내 직장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좀 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 '오픈형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사례이지만, 최근 회사 근처 만두전골을 회사동료들과 먹으러 갔었습니다. 연변 억양이 강한 아주머니께서 전골냄비를 올려 놓으면서 저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드릴까요? 처음 와본 식당인데 우리가 어떻게 안다고 무작정 물어보시기는...ㅠㅜ그래서 역으로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먹을 수가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그때부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위에 사례는 아주 사소한 사례이며, 또한 반드시 '오픈형 질문'이 적절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력계 형사가 '5W1H'에 근거해서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범인을 심문하는데 이봐~ 니가 칼을 들고 있어. 그렇다면 그 집에서 어떤 일을 할 수가 있지? 참으로 오픈된 질문에 다양한 오픈 답변이 나오겠죠. '종이를 잘랐다, 과일을 깎아먹었다, 위험한 용도로 사용했다 등 등모 가지각색에 답이 나오겠죠.

 

이렇든 오픈형 질문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겠지만, 대체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 특히 브레인 스토밍이 많이 필요한 회의시간에는 폐쇄형 질문보다는 오픈형 질문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의식적인 질문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한 오픈형 질문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 질문에 되도록 How를 집어넣으면 일단 기본적인 오픈형 질문이 가능해집니다. "우리가 2시까지 제안서를 끝낼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우리가 2시까지 제안서를 완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가 좋습니다. 또, 되도록 Why라는 단어를 사용한 질문을 피하는 것입니다. 'Why'를 포함한 질문은 정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편으론 브레인스토밍을 위축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상급자는 더더욱 'Why'라는 질문을 던질 때 신중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2시까지 리포트를 끝낼 수 없나? 이런 접근은 처해있는 환경에 따라 상황을 다시 한번 이성적인 접근을 도와주기도 하겠지만, 때때로 감정적인 대립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진행할 때는 how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 코칭 관련해 공부를 하면서, '질문의 힘'을 새록새록 느끼고 있네요. 다음엔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의 힘'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자의 본성이자 장점은 중요한 질문을 제기해서 분명한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약자는 항상 질문을 받고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 디이트리히 본회퍼, '거부와 복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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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코치 Hwa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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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의 힘  삭제

    2008/10/20 12:49TRACKBACK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P>황코치가 오랜만에 블로깅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군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대화를 위해서는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법인데요. 질문 방식에는 오픈형 질문과 패쇄형 질문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P> <P>&nbsp;</P> <P>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how를 중심으로 하는 오픈형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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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명진

    바쁘신 일정속에서 어떻해 하면 형님을 만나뵐수 있을까요?ㅋㅋ
    (이상 만남을 위한 개방형 유도 질문이였습니다.)
    약자는 항상 질문을 받고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라는 글귀 가슴에 꽂힙니다.좋은 글 보고 갑니다. ~~~

    2008/10/20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긍정적인 개방형 질문임...^^ 다음주 저녁에 봅시다. 오늘 연락하겠음 오바...

      2008/10/21 10:27 [ ADDR : EDIT/ DEL ]
    • 이명진

      시간 나실때 언제든지입니다욧~

      2008/10/21 20:02 [ ADDR : EDIT/ DEL ]
  2. 황 과장님, 좋은 insight 얻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

    2008/10/24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조만간 CK근처에서 쥬니 이사님과 정부사장님이랑 맥주나 한잔하면서 같이 얘기 나눴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하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2008/10/24 17:46 [ ADDR : EDIT/ DEL ]
  3. great insights. 감사.

    2008/12/09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부사장님의 격려는 항상 제 자존감을 높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정부사장님 블로그는 벤치마킹 0순위입니다.:)

      2008/12/09 11:5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