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2010/05/19 11:58
이직 후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 이것저것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습니다. 나눌 것들이 축적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유익하고, 인사이트있는 정보가 유통되는 제 블로그가 되길 앞으로 다짐해봅니다. 불끈~

아이폰을 구입하고, 온라인 활동이 더욱 풍족해졌습니다. 아이폰으로 출발해서 최근엔 맥북프로까지 왔는데요. 며칠전에 배운 맥용 오피스같은 iwork 프로그램 중 'pages'를 사용해 포스팅을 구성해봤습니다. 

조만간 아이폰과 맥북으로 달라진 하루를 포스팅해야겠네요. 미안하다. 나의 엑스페리아, 도시바 노트북...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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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10/05/19 13:03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소셜미디어와 코칭의 공통점?, 잘 듣고, 잘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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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erally I do not post on blogs, but I would like to say that this post really forced me to do so, Excellent post!

    2011/01/06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Josh's Life2010/03/02 10:17
안녕하세요? 3월 2일부로 정식으로 에스코토스 컨설팅에 근무하게 된 황코치입니다.

에델만에 퇴사한 후, 3달 정도 쉬면서 이것저것 준비를 했습니다. 

코칭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부하면서 인증코치 시험도 준비했고,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개발하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기회가 닿아 광고교육원에서 소셜미디어 강의도 진행해 봤고, 3월 중엔 외국계 금융권에 가서 특강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물론, 3달동안 쉬면서 직장인이 동경하던 그런 백수생활도 누려봤습니다. 10시에 기상하기, 11시에 홍대가서 브런치 먹기, 사람없는 영화관에서 조조영화 보기, 조용한 한낮에 싸돌아 다니기, 평일 오후에 커피샵에서 책보며 시간보내기 등등...

이제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 그동안 계획만 하고 있던 꿈들을 펼쳐보려 합니다. 

코칭을 기반으로 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개발과 소셜 미디어 컨설팅과 솔루션을 통합한 서비스 패키지 개발, 경청,사과의 기술,설득컴,위기관리 시나리오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에스코토스 컨설팅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하고 있는 업무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구축과 PR부서 쪽이 아닌 고객센터 부서쪽과 협력해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입니다. 조만간 홈페이지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자주 블로그를 통해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벅~

추신 : 광화문 근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오실 지인분들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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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ol. Good luck for you and your business :)

    2010/03/04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많은 인사이트 부탁드립니다. ^^

      2010/03/07 20:59 [ ADDR : EDIT/ DEL ]
  2. 황코치님. 블로그얌 박성건입니다. 새출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큰 도약하시길 빌겠습니다. 조만간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얘기도 나누고요.

    2010/03/05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뵙고싶습니다. 정말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3/07 21:00 [ ADDR : EDIT/ DEL ]
  3. darai

    way to go!!!

    2010/03/07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4. hamimic

    화이팅!! 근데 언제 홍대가서 브런치 먹고 갔대요? ㅋㅋ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ㅋ

    2010/03/08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9 01:55 [ ADDR : EDIT/ DEL : REPLY ]
  6. 황코치님^^ 그동안 바빠서 rss 밀린 것 거의 2달 치를 한꺼번에 읽다가 이렇게 한 건 올라와 있어서 오히려 집중해서 읽게 되었어요! 이슈가 되는 내용보다 이렇게 코치님의 개인적인 근황이나 생각들을 올리는 블로그여서 더 정이가는 것 같아요~ 저도 광화문에 있는데 조만간 한 번 만나요! 연락드릴게요~

    2010/04/30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Coaching2009/10/26 18:44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신문들을 보니 여러가지 뒷이야기들을 무수하게 쏟아내고 있는데요. 기아타이거즈의 황병일 코치에 대한 기사도 실렸네요. 기사를 보고 같은 황코치(?)로 느끼는 점이 있네요.

이번 2009 시즌에서 최고의 히어로인 '김상현' 선수와 이번 한국시리즈 7차전의 히어로 '나지완'선수가 황병일 코치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요. 특히, "무작정 나를 바꾸기보다는 내가 먼저 깨닫게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생각하는게 코치님의 방식"이라고 말한 부분은 실제 코칭 커뮤니케이션에서 코치가 가져야할 큰 덕목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내 역할은 그저 선수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 뿐"이라고 황병일 코치가 말한걸 보면...분명 황코치는 실제 야구에서도 코칭 기법(스포츠에서 말하는 코칭이 아닌 코칭 커뮤니케이션)을 도입해서 활용하고 있지 않나 추론도 해봅니다.^^

여하튼, 저 황코치도 황(병일)코치처럼, 존경받는 코치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황코치'라는 이름으로 포스팅도 열심히해야겠습니다. 황(선홍) 코치가 감독이 되어서 다행이었는데, 이제 황(병일) 코치가 떠서 '황코치' 검색결과에서 제가 다시 묻히겠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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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님, 화이팅입니다^^ 블로그 주인 황코치님이요...^^

    2009/10/29 01:24 [ ADDR : EDIT/ DEL : REPLY ]
  2. 황코치님!
    현재 시점에서 검색어 "황코치"로 네이버 검색시 이 글이 최상위에 노출돼요ㅎ
    작년에 개인적으로 코칭해 주셨던 거 항상 마음에 되새기고 있습니다. 늘 감사^^

    2011/04/06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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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ing2009/05/13 13:30

이번주 월요일에 WCCF(World Class Coach Federation)에서 전문코칭강좌 "The Structure of Masterful Coaching"에 참석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유익하면서, 오랜만에 지식에 대한 탐구 욕구가 꿈틀꿈틀 일어나게 만든 계기였습니다.(뵙고 싶던 대니박 코치님을 비롯해 여러 코치님들을 직접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그 강좌에서 보여준 동영상이 있었는데요. Dr. Quantum - 'Flatland'라는 동영상입니다. 서치해보니 이미 2년 전에 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이네요. 

미국에서 'Dr. Quantum' 시리즈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알기쉽게 물리학을 설명하는 책이 나오는데요.
(미국에선 초등학생 대상이라는데 난 왜 이리도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여하튼, 그 책 내용 중 하나로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한마디로 이것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토마스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말한 '패러다임 전환'은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 어느 한순간 이전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구가 네모났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지구가 동그랗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하게 되니 기존 사고를 모두 버리고 마치 지구가 네모났다고 생각했던 것이 언제였냐는 듯이 지구가 동그랗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패러다임 전환 앞에선 타협점이 없습니다. 지구가 동그비스무리하면서, 마름모꼴같은 형태다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네모났거나, 아님 동그란 것 둘 중 하나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ㅎㅎ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지금 어떠한 현상 or 지식 or 세계관 앞에서 직면하게 되었을 때 자신을 '알 수 없는(unknown)' 상태로 놓고 외면할 것인지, 아님 '아직 알지 못하고(not yet known)'있지만, 그것을 알려하는 상태로 포지셔닝할 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양자론, 상대성이론, 복잡계, 운동역학 등 등... 이래저래 공부할 게 늘었네요.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모 동영상 내용을 모두 이해하시겠지만, 굳이 주석을 달자면 2차원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3차원이란 세계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선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받아들였을 때 우리도 3차원의 세계를 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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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5/13 13:41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의식의 전환 : 패러다임 쉬프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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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본게 이거군요. 황코치님 잘 보고가요 ㅎㅎ

    2009/09/24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09/05/12 16:05

2~3주전에 나름(?) 아끼는 후배인 철산초속님과 함께 PR과 소셜미디어, 코칭에 대해서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인터뷰 양식을 빌려서 촬영해봤습니다. 
(철산초속님의 진작에 포스팅했는데, 정신을 다른 곳에 두고 다니느라 이제야 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ㅋㅋ)

준비해온 스크립트를 기대에 져버리지 않고 언제나처럼 둘다 깜빡하느라 두서없이 떠들었네요.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할 수 있는 말들을 한 듯 싶습니다. 모 예를 들면 PR과 광고의 차이...단지 매체를 사고, 안 사고의 차이가 아닌데...PR을 전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해를 돕고자 성급하게 단순화시켰네요...ㅠㅜ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파드캐스팅 같은 것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럼 즐감해주세요... 

1. PR이란 무엇인가?



- PR에 대한 정의
- PR2.0
- PR Agency에서 소셜 미디어를 바라보는 관점

2. 코칭이란 무엇인가?



- 황코치의 또 다른 비전 코칭
- 코칭 홍보
- 황코치에게 슬램덩크란?
- 황코치에게 코칭이란?
- 황코치에게 철산초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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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5/12 16:21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돌격…블로거인터뷰] 철산초속과 함께한 블로거인터뷰- 뒤늦은 포스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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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님 오른쪽에 파마한친구는 정말 멋지군요...누구죠?

    2009/05/12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2. 과장님~
    이제 유명인이시네요? ㅎㅎ
    저 18일에 다시금 대타를 뛰러 갈 것 같습니다.~
    그 때 뵈요^^

    2009/05/13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잼있게 잘 봤습니다~저번에 저도 코칭신청했는데 빨리 해주셔야죠ㅎㅎ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저는 코칭도 받으면 되겠네요~^^

    암튼 다음 주부터는 또 마케팅 교육이 있어서 시간이 애매한데 내일이라도 명동에서 간단히 맥주라도 한잔 할까요? 형 괜찮은 시간 알려주세요~철산초속님과도 친하시니 같이 봐도 잼있을 것 같네요~^^

    2009/05/13 18:11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뒤늦게 답변해서 미안...철산초속과 같이 시간내서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 한 주도 무사히...

      2009/05/18 09:12 [ ADDR : EDIT/ DEL ]
  4. 황코치님 유익한 팟캐스팅 잘 봤습니다.^^ 철산초속님 얼굴도 뵈니 반가웠고요 ㅋㅋ
    추천하신 링크의 경제학 전부터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사서 봐야겠어요 ㅋㅋ
    담번에 만나 뵙게 되면 코칭에 대해 물어볼게요^^
    그리고 동영상에 나오는 저 장소 강남역 스터디룸으로 유명한 마이* 같아요 ㅋㅋ

    2009/05/17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5. 많이 바쁘셨나봐요~^^ 형도 한 주 잘 마무리하시구요, 조만간 코칭해줘요~ㅎㅎ

    2009/05/21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Coaching2009/02/24 16:04
최근에 코칭 관련해서 이런저런 머릿속에 생각도 많고, Input도 제법 있는데, Output이 부족하네요. ㅠㅜ

그래서, 문득 이미 한달이 훌쩍 지난, 1월 중순에 진행했던 코칭강의가 생각났습니다.

2009년이 시작되고 불과 일주일 남짓 되었을 때 아끼는 후배녀석과 이야기하다가 코칭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얘기가 발전해서 졸지에 코칭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ㅜ 사실 코칭 관련해 처음 해보는 강의라 부담도 되었지만(사실 주말 내내 강의자료를 만드느라 땀 좀 뺐습니다. ㅠㅜ), 제 개인적으론 이러한 강의자리를 통해 스스로 강의 경험을 늘리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 자리에 함께한 업계 후배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부족했지만 코칭 강의 의뢰를 승낙..아니 부탁했습니다. :)

여하튼, 8명 남짓 모여서 오붓한 강의실을 빌려 열띤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에 참석한 후배들과 함께 각자의 꿈을 나눴고, 상호 칭찬에 어색했던 직장 동료들에게 심도있고, 진실된 '칭찬샤워'를  받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1시간 30분이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던 코칭 강의가 3시간 남짓 걸린 밤 10시 20분 경에서야 끝났습니다.

야밤에 설렁탕을 뚝딱 한그릇씩 먹고, 2009년 모두 화이팅을 기원하며 헤어졌습니다. 
그 날 이후로, 코칭을 함께 나눈 후배분들과는 온라인에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뒤늦게 지난 코칭강의 관련해 포스팅하는 이유는 2009년이 어느새 2달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2009년 시작을 앞두고 계획했던 목표들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느 해 역시 무난했던 한 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2009년에는 계획하고 있는 몇 가지 목표(전문코치자격, 블로그 포스팅 120개, 개인코칭 및 코칭강의 진행, 식스팩 프로젝트)들을 반드시 이뤄내서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자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새해 계획들이 흔들려서 좌절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 2달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중고등학생들처럼 3월 개학부터 열심히 다시 하면 되죠...^^ 자 ~ 아직도 2월이 닷새나 남았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폭식에 들어가서 3월 2일부터는 슈퍼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이번 한 주 마음껏 즐기시고, 3월부터 새출발 화이링입니다...

끝으로, 지난 코칭 강의를 통해 피드백 주셨던 내용들을 간단히 나열해 봤습니다. 주신 피드백들을 보면서 항상 자신감과 함께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달이 훌쩍 지난 시점이지만..다시 한번 소심하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코칭 강의 이후 받은 피드백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얘기만 하려하고, 그래서 더욱 경청해주는 사람이 필요할 때 속 시원히 얘기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신도 모르는 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해주시고 알게 해주셔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잘생긴 A씨 -
  
마음 속에 꿈꿔오기만 한, 추상적인 것들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뷰티풀한 B양 - 
 
코치님은 오늘의 나를 내일의 '꿈'이 있는 나로 만드는 코치입니다. 코치님은 미소가 편안한 사람입니다. 코치님은 열정적인 코치님입니다. 코치님은 진심으로 사람을 돕는 도우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C양 -
 
뜻 깊은 이야기들과 한사람, 한사람의 ,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였습니다. 제 꿈을 선명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 열정적인 D양 - 

추신 : 무료코칭 3월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블로그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josh.hwang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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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2/24 16:17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뒤늦은 코칭리뷰 를 통해 2009년 목표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본다…화이링 ~

  2. 철산초속의 생각  삭제

    2009/02/24 17:22TRACKBACK FROM guitaroh's me2DAY

    무료 코칭강의 신청하세요. 품질보장!!

  3. AndyShin의 느낌  삭제

    2009/02/25 10:59TRACKBACK FROM dshin's me2DAY

    무료 코칭 원하시는 분 신청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끈끈한 관계를 끈쩍끈쩍한 관계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ㅋ '듣기'의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 좋은 세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9/02/24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노력해야죠~ 그래도 앤디님의 열정에 항상 감복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을 갖죠...ㅎㅎ

      2009/02/25 10:27 [ ADDR : EDIT/ DEL ]
  2. 와...이거 너무 기대됩니다!!! 나도 신청신청...!! 많이들 신청했으면 좋겠어요!!

    2009/02/24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3.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2009/02/24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4. 혹시 개인 지도도 해주시나요? ^^ (수퍼다이어트는 저도 동참하고 싶군요 ㅋ

    2009/02/25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1인 코칭이 메인입니다.^^ 진정으로 생각이 있으시면 제 마루타가 되어주세요...ㅎㅎ(당분간 무료코칭으로 진행예정)...수퍼다이어트를 위해 이번주는 마음껏 먹는 중입니다.하하

      2009/02/25 10:30 [ ADDR : EDIT/ DEL ]
  5.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데요. 이렇게 신청하면 되나요? ^^

    2009/02/25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야 쌩유입니다. 먹는 언니님께 스케줄 체크해서 블로그나 이메일로 연락드릴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완전 감사~

      2009/02/25 20:20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09/03/10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 식스팩 쉽지 않네요...7월까지는 흉내라도 내야하는데...ㅠㅜ

      3월 4째주 이후에 스케줄 잡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

      2009/03/11 00:05 [ ADDR : EDIT/ DEL ]
  7. 저 비알컴 장성환입니다. 잘 지내셨죠? 메신저랑 블로그 등록은 했으나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네요ㅠㅠ

    오랜만에 들러서 글을 읽다가 형님의 무료코칭 시즌2에 마루타가 되어보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ㅎㅎ 저도 강의 신청해요~!!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이제 자주 들릴께요~^^

    2009/03/11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성환아...잘지내지? 마루타는 언제나 환영 ^^ 3월 4째주 넘어가면 어느 정도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시점이라 시간을 가져봅시다. 이번 한주도 무사히 ~ ^^

      2009/03/11 20:41 [ ADDR : EDIT/ DEL ]
  8. 네 영광입니다~ㅎㅎ 그럼 형님도 건승하시구요~강의때 뵐께요~^^

    2009/03/12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9. '코칭' 방법론이 아니겠지요. 나의 주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핵심.. 황코치의 '코어 주제'를 잡아가길..어제 스타벅스에서의 대화 :)

    2009/03/17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타벅스에서 코칭해주신 부분...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심각하게 저를 만드네요...^^

      고민하고 수시로 자문구하겠습니다.

      2009/03/18 11:35 [ ADDR : EDIT/ DEL ]
  10. 안녕하세요^^ 종종 들러서 보곤했는데, 와, 좋은 정보였는데 이제야 봤네요 ㅎ 혹시 지금도 신청할 수있나요, 가능하다면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데, 그냥 신청하면 되는건지...요 ㅎ;;

    2009/03/18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야 영광이죠..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3월 4째주부터 다시 세팅해서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뷰티풀몬스터님도 제 마루타가 되어주세요. ^^ 연락드리겠습니다.

      2009/03/18 18:31 [ ADDR : EDIT/ DEL ]
  11. 무료 코칭 지금도 신청해도 되는건가요? ^^;; 철산초속님께서 너무 좋다고 하시던데요~~

    2009/03/25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 당연하죠. 요즘 피코치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철산초속'은 제가 심어논 친구입니다...ㅎㅎ

      2009/03/26 15:28 [ ADDR : EDIT/ DEL ]
  1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오늘 남은 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09/03/26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3. Emily

    그러게요.. 결국 답은 스스로에게 있는 것 같아요.. 대화를 나누면서.. 그걸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듣는것 잘하는데.. 저도 코칭에 관심이 많아요... ㅎㅎ
    오랫만에 들러봤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

    2009/05/14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Josh's Life2008/12/30 18:07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서점에 들려 책쇼핑을 했습니다. ^^ 4일까지 연속으로 쉬니(2일 연차), 책 좀 쌓아놓고 읽어야겠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스스로에게 선물한 책 목록은, 

자기계발서
1일30분 Learn to Win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2

심리학 관련 서적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프리젠테이션 심리학(사실 심리학 서적은 아님 ^^ 그냥 편의상 내 멋대로 분류)

코칭관련
질문력

신앙서적관련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한꺼번에 집에 가지고 가면 걸릴테니, 나눠서 들고 가야겠습니다.ㅠㅜ
2009년엔 블로그 카테고리에 북리뷰/사진 부분도 추가해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2009년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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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s Life2008/12/30 11:35
아직 2008년이 이틀이나 남았지만, 시간이 될 때 이렇게 글을 올려야겠네요.

항상 이맘때쯤 느끼는 것이지만 올 한 해도 정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올해를 한 번 되짚으며 리뷰해보자면, 

2008년 잘한 부분

1. 6월 경 한국코칭센터 '코칭클리닉' 과정 이수한 일(내년엔 꼭 전문코치 자격을 따야겠음)

2. 과정 이수 후, 용기를 내어 무료코칭 진행한 일
   (대략 15시간 이상 코칭 진행하면서, 좋은 피드백과 함께 코치로써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

3. 8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있던 같은 날 유럽여행을 떠난 일(같이 사는 친구에게 약간의 빚(?)을 갚았음)

4. 11월 중순 경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의 '설득의 심리학' 저서를 바탕으로 한 POP 워크샵 과정을 이수한 일
  (실제적인 실행을 위해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액션까지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5. IM AD에 기고를 시작한 일(개인 브랜딩 차원 뿐만 아니라,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줬음)

6.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뉴미디어에 대한 확신이 없던 나를 이제 확고하게 만들어줬음)

7. 책을 지저분하게 읽는 습관을 갖게 된 점(사람에 따라 장단점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

이 중 두가지만 꼽자면, 1)코칭의 기본인 '경청'에 대한 노력과 '질문'의 중요성을 체득했다는 점과 2)블로그, 미투데이 등 소셜미디어 활용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는 점을 둘 수 있습니다.

2008년 부족한 부분

1. 코칭실습시간이 부족했던 부분(바쁘다는 핑계로 인해, 다양한 분들과 코칭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했음)

2. 코칭 및 설득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자료를 만들지 못했고, 강의를 진행하지 못한 점
   (1월 말 경엔 반드시 내부에서라도 꼭 진행하도록 하겠음)

3. 목표했던 블로그 포스팅의 양을 채우지 못한 점(내년엔 주 2회는 포스팅하기 위해 노력하겠음)

4. 정체성을 잃은 신앙생활(다시 정신 차리고, 집중해야겠음)

5. 다양한 분야 내 전문가를 만나지 못한 점(2009년엔 코칭분야 전문가분들과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노력해야겠음) 

6. 운동부족(작년 슈퍼다이어트(?)를 통해 감량한 몸무게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음. 09년 3월까지 다시 슈퍼다이어트 돌입)

7. 책쓰기 프로젝트 들어가기(막연하게나마 계획하고 있는 책쓰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진행해야겠음)

2009년 목표

1. 전문코치되기(내년 상반기 목표로 코칭시간 확보하기)
2. 코칭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자료 개발 및 강의에 도전하기
3. 다양한 매체에 기고 진행하기
4. 블로그, 미투데이 등 소셜미디어 활용 높이기(블로그는 주 2회 이상)
5. 한 달에 책 3권 이상 읽기
6. 2009년엔 책쓰기 돌입하기
7. 회사 내 QT모임 시작하기
8.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 만나기(전문코치, IT/커뮤니케이션/PR분야 블로거 등...)

해야할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네요. 2008년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2009년 12월 30일 포스팅 할때 얼마나 목표를 이뤘는지 다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

그럼 다들 2008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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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코치의 생각  삭제

    2009/01/15 14:30TRACKBACK FROM josh-hwang's me2DAY

    블로그에 올렸던 2009년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 중… 2번/4번/5번/7번은 시작했고, 1번은 6월 목표니 제법 부지런을 떨어야 하고, 3번은 내가 기회를 만들기 어려울 듯 하고, 8번은 담달부터 돌입해야겠다. 6번은 연말쯤..이거 2009년 제법 빡세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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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끄응....저도 결산한번해봐야겠어요...ㅠㅠ

    2008/12/30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2. 굿럭

    2008/12/30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사장님 한 해 블로그를 통한 많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예리한 인사이트 보여주세요~

      2008/12/30 17:33 [ ADDR : EDIT/ DEL ]
  3. 2008년 부족한 부분 1번..흥!!! 그렇게 바랬건만..ㅎㅎㅎ 그래도..멋지세여 회사내 QT 모임은 정말 큰 사명인데요? :) 화이팅 2009년

    2008/12/30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 회사 내 QT모임은 일단 질러보는 것임...그래도 한번 도전은 해봐야겠음...해피 뉴 이어 ~

      2008/12/31 18:15 [ ADDR : EDIT/ DEL ]
  4. 음, 전 살 쪽 빼고 Agnecy 들어갔다고 도로 쫘악 쪄서 나왔는데요. -_-
    야근이 많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걸 죄다 맛있는 거 먹는 걸로 풀어댔더니.. 핫 ^^;;
    AGency 있으면서 다이어트 하기는 역시 쉽지 않은 듯 해요~ 흑~
    그래도 슈퍼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_^

    2009/01/07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 슈퍼 다이어트 ...계기가 없네요...몬가 계기를 만들어야 열심히 하는데...ㅠㅜ

      2009/01/08 14:03 [ ADDR : EDIT/ DEL ]

PR Consulting2008/12/07 15:33
PR회사에 근무하면서 청국장 제조기에서부터 ~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고객사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거나, 한국적인 정서로 접근하는 고객사들의 공통된 부분 하나가 있다면, 'PR서비스 비용'에 대한 이해 차이입니다. 

PR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고객사에게는 왜 기자미팅 비용(택시비+식대), 국제전화비용, 인쇄비 등 OOP(Out Of Pocket)라 불리는 실비를 왜 고객사에게 청구하는지 이해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지극히 한국적인 마인드(물론 한국기업들도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지만...)를 가진 고객사들은 시장에서 과일 살 때 흥정하듯 저울에 올려놓고 가격표를 붙힌 비닐봉투에 계산하기 전에 몇 개를 더 집어넣은 후, 계산하고 나면 가면서 먹는다고 하나 더 집어가는 아주머니들처럼 서비스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ㅠㅜ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비용청구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최근에 재밌게 읽은 '질문효과(Question Effect)'라는 책에 나온 일화입니다. 
어느 늦은 밤, 한 남자가 급한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 차를 몰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나서 중간에 서버렸다. 보닛을 열어놓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 남자 앞에 마침 운좋게도 귀가하던 자동차 정비사가 그 옆을 지나가다 그 남자를 도와주기 위해 멈췄다.

정비사는 말했다. "차가 가게 해드리면 수고비를 조금 주실 수 있나요?"
그 남자는 "그렇게만 되면 물론이죠."라며 감사해 했다.

그러자, 정비사는 10초간 엔진을 쳐다보더니 "문제없습니다. 보닛을 덮고 차에 타세요"
그리고는 정비사는 또 다시 10초간 쳐다보다가 손으로 가볍게 한 번 쳤다. 그러더니 "이제 다 됐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남자가 시동을 켜자 한번에 시동이 걸렸다. "대단하군요. 그럼 얼마를 드릴까요?"

정비사가 대답했다. "25파운드입니다."

그러자 배은망덕한 남자가 소리쳤다. "보닛 한 번 두드린게 다인데 25파운드라고요?"

"그게 아니지요" 수리공이 되받아쳤다. "오해하셨습니다. 보닛을 한 번 친 건 1파운드 밖에 안됩니다. 두드려야 할 곳을 찾아낸 것에 대해 나머지 24파운드를 청구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위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고객 중 변호사가 그의 수임료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한 변호사가 자신이 서류를 만드는 대가로 25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청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은 10분이면 만드는 간단한 양식에 그 이상을 청구한다는 것이 기분이 찜찜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변호사에게 서류를 요청한 사람 입장에선 감사할 따름이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동일한 종류의 문서를 만드는 대가로 받는 전국 평균 수임료가 75파운드임을 고려할 때 온당한 행동이 아닌 것입니다. 

그 변호사 자신은 시간을 팔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를 받는 고객입장에선 다가올 미래에 풀어나갈 솔루션과 그 회사 또는 고객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변호사는 본인이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위치에 오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쌓여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급 결말을 짓자면 마땅히 받아야 할 비용을 늘 당당히 요구해야겠습니다. 정비사처럼 우리는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아는 경우가 고객사보다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오랜 세월을 걸친 노하우와 경험과 판단이 아직 부족하다고 여기는 PR인이라면 더 열심히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지요...^^ (저를 포함해서) 

부록으로 질문에 관한 인상적인 구절 몇 개 나열해 봅니다. 

가끔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버트런드 러셀 -

컴퓨터는 쓸모없는 물건이다. 그저 대답만 할 줄 안다. - 파블로 피카소 -

기억하라. 물어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  - 이언 쿠퍼 -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규정하는 것 하나는 어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 이언 쿠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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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당하게 서비스에 합당한 비용을 요구하라!  삭제

    2008/12/10 21:10TRACKBACK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P><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116236" target=_blank>요즘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A>이라는 책을 읽고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에 꽂힌 황코치가 흥미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고객사측에서 봤을 때는 비싸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금액은 요구해야한다 모 그런 내용을 질문효과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네..

  2. 위기관리와 예산의 관계  삭제

    2008/12/11 03:15TRACKBACK FROM Only PR, Only Communications

    위기관리 컨설팅 의뢰로 인해 잦은 미팅을 한다. 모든 기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미팅할 때마다 포텐셜 클라이언트와 결국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는 결국 예산이다. 위기관리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는 다른 의견들을 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대동소이하다. 포텐셜 클라이언트들은 "우리가 이번에 위기관리를 처음하니까 예산이 부족하다. 추후에 예산편성을 더 할테니 이번엔 우리가 가진 예산 범위 안에서 일을 해달라.." 라는 말을 한다. 포텐셜 클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기본적으로 이 이슈는 전문가 개인으로서의 이슈라기 보다는 전문가 조직인 회사차원의 이슈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차원의 브랜딩 문제이기도 하고, 품질 그리고 명성 그리고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이런 경영적인 이슈라고 봅니다. 클라이언트가 행복하게 pay할 수 있는 fee가 이런 요인들에 대해 결정되곤 하기 때문이죠. 포스팅 아주 심각하게 잘 봤습니다. :)

    2008/12/07 19:37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그렇네요. 저 역시 이 부분은 개인이 아닌 회사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편으로 결국 서비스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선수 개인들의 역량 역시 받춰져야지 클라이언트가 행복하게 pay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인사이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8/12/07 20:12 [ ADDR : EDIT/ DEL ]
  2. 이부분은.....애써모르는척하는중.....난 아직대리임....ㅋㅋㅋㅋ

    2008/12/07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서비스를 팔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영세 자영업자인데요. 위 변호사처럼 단지 기분이 찜찜해서 제대로 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것이라면 행복할 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 눈치 보면서 계약성사를 위해서 항상 저임금 막노동에 시달리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ㅠㅠ

    2008/12/08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오늘도 야밤까지 회사에서 정신적인 막노동중입니다요...ㅠㅜ

      섹시고니님 블로그에 들어가니 후끈해집니다...^^ 하하 사실 예전부터 섹시고니님 블로그를 알고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 클럽에서도 가입인사를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소셜미디어 관련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방문 감사드립니다.

      2008/12/08 22:45 [ ADDR : EDIT/ DEL ]
  4. 우와! 너무 멋진 포스팅이에요!! 저번에 잠깐 이야기나왔던 것이, 확 정리되는듯한!! 정비공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도 두드릴곳을 알게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올라가야겠죠^^;; ㅋㅋㅋ

    2008/12/10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랑...잘지내나? 이제 방학도 했을테니...졸업만 남았네..^^

      내년 초쯤 코칭 진행해 봅세다 ~

      2008/12/10 12:44 [ ADDR : EDIT/ DEL ]
  5. 일단 저도 두드리는 곳을 아는 것부터 엄청 열심히.. :)

    2008/12/11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쵸...회사가 풀어야할 숙제는 숙제대로...선수들의 역량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죠...참 할게 많네요...하하하

      2008/12/11 11:47 [ ADDR : EDIT/ DEL ]
  6. 질문에 관한 인상적인 구절 제 메모장에 담아갑니다. 좋은 말들이네요^^

    2008/12/14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 최수영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이며, 파워풀한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08/12/15 14:41 [ ADDR : EDIT/ DEL ]

Coaching2008/10/16 18:36




우리는 하루 종일 질문과 답변이 연속되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질문은 없고, 일방적인 대화만 존재하는 이도 있긴 합니다. 최근에 만난 몇 몇 이들이 그랬습니다. '전국 혼자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건지, 아님 평생 외로움을 간직하고 사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근 30분~40분을 혼자 떠들고는 오늘은 바쁘니까 여기까지 하자고 합니다...ㅠㅜ

 

여하튼, 흔히 '5W1H'에 해당하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내용을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합니다. "언제 밥먹었어?", "어디서 먹었어?", "누구랑 먹었어?",  "무엇을 먹었어?", "어떻게 만들어 먹었어?", "그걸 왜 먹었냐?" 등 등...

 

질문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오픈형 질문이 있고, 폐쇄형 질문이 있습니다. "밥이 맛있었어? 안 맛있어?"처럼 단답형 답변이 예상되는 질문이 폐쇄형이라면, "밥이 어떤 맛이었어?"라는 질문이 열린 질문에 속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또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폐쇄형 또는 오픈형 질문을 던지는 상황이 발생하겠지만, 대체로 우리는 무의식중에 폐쇄형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좀 더 의식적으로 '오픈형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습관화 된다면, 회의 중 브레인스토밍이나, 회사 내 직장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좀 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 '오픈형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사례이지만, 최근 회사 근처 만두전골을 회사동료들과 먹으러 갔었습니다. 연변 억양이 강한 아주머니께서 전골냄비를 올려 놓으면서 저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드릴까요? 처음 와본 식당인데 우리가 어떻게 안다고 무작정 물어보시기는...ㅠㅜ그래서 역으로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먹을 수가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그때부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위에 사례는 아주 사소한 사례이며, 또한 반드시 '오픈형 질문'이 적절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력계 형사가 '5W1H'에 근거해서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범인을 심문하는데 이봐~ 니가 칼을 들고 있어. 그렇다면 그 집에서 어떤 일을 할 수가 있지? 참으로 오픈된 질문에 다양한 오픈 답변이 나오겠죠. '종이를 잘랐다, 과일을 깎아먹었다, 위험한 용도로 사용했다 등 등모 가지각색에 답이 나오겠죠.

 

이렇든 오픈형 질문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겠지만, 대체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 특히 브레인 스토밍이 많이 필요한 회의시간에는 폐쇄형 질문보다는 오픈형 질문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의식적인 질문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한 오픈형 질문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 질문에 되도록 How를 집어넣으면 일단 기본적인 오픈형 질문이 가능해집니다. "우리가 2시까지 제안서를 끝낼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우리가 2시까지 제안서를 완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가 좋습니다. 또, 되도록 Why라는 단어를 사용한 질문을 피하는 것입니다. 'Why'를 포함한 질문은 정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편으론 브레인스토밍을 위축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상급자는 더더욱 'Why'라는 질문을 던질 때 신중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2시까지 리포트를 끝낼 수 없나? 이런 접근은 처해있는 환경에 따라 상황을 다시 한번 이성적인 접근을 도와주기도 하겠지만, 때때로 감정적인 대립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진행할 때는 how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 코칭 관련해 공부를 하면서, '질문의 힘'을 새록새록 느끼고 있네요. 다음엔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의 힘'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자의 본성이자 장점은 중요한 질문을 제기해서 분명한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약자는 항상 질문을 받고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 디이트리히 본회퍼, '거부와 복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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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의 힘  삭제

    2008/10/20 12:49TRACKBACK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P>황코치가 오랜만에 블로깅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군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대화를 위해서는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법인데요. 질문 방식에는 오픈형 질문과 패쇄형 질문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P> <P>&nbsp;</P> <P>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how를 중심으로 하는 오픈형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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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명진

    바쁘신 일정속에서 어떻해 하면 형님을 만나뵐수 있을까요?ㅋㅋ
    (이상 만남을 위한 개방형 유도 질문이였습니다.)
    약자는 항상 질문을 받고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라는 글귀 가슴에 꽂힙니다.좋은 글 보고 갑니다. ~~~

    2008/10/20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긍정적인 개방형 질문임...^^ 다음주 저녁에 봅시다. 오늘 연락하겠음 오바...

      2008/10/21 10:27 [ ADDR : EDIT/ DEL ]
    • 이명진

      시간 나실때 언제든지입니다욧~

      2008/10/21 20:02 [ ADDR : EDIT/ DEL ]
  2. 황 과장님, 좋은 insight 얻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

    2008/10/24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조만간 CK근처에서 쥬니 이사님과 정부사장님이랑 맥주나 한잔하면서 같이 얘기 나눴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하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2008/10/24 17:46 [ ADDR : EDIT/ DEL ]
  3. great insights. 감사.

    2008/12/09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부사장님의 격려는 항상 제 자존감을 높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정부사장님 블로그는 벤치마킹 0순위입니다.:)

      2008/12/09 11:50 [ ADDR : EDIT/ DEL ]